• 오포·비보에게 밀린 샤오미, '미 S'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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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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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나 오포 비보 등에게 밀려 고전하고 있는 샤오미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외신 GSM아레나는 21일(현지시각) 샤오미가 4.6인치의 스마트폰 미 S(Mi S)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소니의 중형 크기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 컴팩트 디자인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미 S는 1080p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2.5D 커브드 글라스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21프로세서, 4GB 램, 128GB 저장용량을 품었다.

     

    또한 1200만화소 카메라, 소니의 IMX378 센서, f/2.0의 조리개, 오토포커스 기능, 4K 비디오 녹화, 듀얼 LED 플래시 등이 담겨 이 스펙만 보면 우수한 성능이다.

     

    배터리는 2600mAh의 용량이고, 퀄컴 퀵차지 3.0, USB 타입-C포트, 3.5mm 헤드셋 잭이 들어간다. 미 S의 사이즈는 128.3 x 64.2 x 8.2 mm이고, 무게는 138g이다. 갤럭시S8 등과 달리 홈버튼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샤오미 미 S (사진=GSM아레나)

     

     

     

     



    백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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