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아이폰7플러스 이번엔 ‘카메라 게이트?’

    • 매일경제 로고

    • 2016-12-26

    • 조회 : 1,537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아이티투데이 김동규 기자] 아이폰7플러스의 카메라 문제가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떠올랐다. 22일(현지시간)테크타임스는 아이폰7플러스 사용자들이 카메라 모드에서 옅은 녹색이나 보라색이 나타난다는 불만을 한 커뮤니티에 제기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다수의 아이폰7플러스 사용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카메라의 색 문제와 갑작스러운 쿨다운 경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 사용자는 “카메라 앱을 작동시키는데 검정색 화면이 나왔고 옅은 색의 녹색, 보라색이 나타났고, 아이폰의 온도가 그리 높지도 않은데도 온도를 낮추라는 긴급 경고화면이 나왔다”고 문제점을 남겼다.

     

    이어 “하드 리셋이나 공장초기화를 해도 어떤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용자는 “특히 이런 현상은 비디오 모드에 있다가 사진 모드로 넘어갈 때 이런 현상이 빈번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 아이폰7플러스. (사진=위키미디어)

    원인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현재까지 없지만 갑작스러운 쿨다운(온도 낮춤 경고)표시의 원인으로는 불량 플렉스 케이블이 지목된다. 매체는 이 케이블이 아이폰 내에 온도를 감지하는 라인을 건드려서 긴급 온도 낮춤 경고가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iOS의 최신 버전인 10.2도 이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이 문제는 소프트웨어 보다는 하드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폰7플러스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사용자들은 교환 혹은 수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7플러스는 아이폰 최초로 듀얼카메라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특별한 인물화 모드 등을 사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김동규 기자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