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가 태블릿 제조사 태클라스트(Teclast)에서 인텔 7세대 카비 레이크 CPU를 탑재한 13.3인치 노트북 'Teclast X6'를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태클라스트는 가성비가 뛰어난 윈도우, 안드로이드 듀얼 OS 태블릿PC를 출시하면서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Teclast X6는 윈도우 10 운영체제로 구동되며 터치 스크린이 채용된 13.3인치 풀HD IPS 스크린에 인텔 코어 M3-7Y30 프로세서, 8GB 램, 240GB SSD가 장착됐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기어베스트(https://www.gearbest.com/)에 제품이 등록된 상태며 가격은 873달러(약 104만원)다. 정식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