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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는 왜 갤노트7 발화 원인 발표를 미룰까

    • 매일경제 로고

    • 2016-12-27

    • 조회 : 13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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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투데이 김동규 기자]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단종이라는 비운을 맞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 규명이 늦어지고 있다. 애초 삼성전자는 연내 갤노트7 발화 원인을 발표하려고 했으나 최순실 게이트 등 여러 악재로 인해 연내 발표는 물건너가지 않았느냐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간이 흘러서 갤노트7발화 원인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어느 정도 줄어 들었다. 그러나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통째로 흔들었던 '사건'에 대한 규명은 반드시 필요하다. 발화 문제 초기에 삼성전자는 배터리 불량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배터리를 다른 회사 것으로 교환한 후에도 발화 문제가 계속 보고되자 배터리 불량이 아니라 설계나 제조 과정에서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지속됐다.

     

    외신 폰아레나는 이달 초 갤노트7의 발화 원인으로 ‘무리한 디자인’을 꼽았다. 리튬 이온 배터리 근처에 안전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내부가 디자인돼 배터리의 음극과 양극이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규명이 늦어지고 있다. (사진=위키미디어)

    주대영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갤노트7 초기 출시에 삼성이 방수기능을 많이 강조했는데 여기에 너무 중점을 두다 보니 발열시 열을 발산시키거나 컨트롤 해 주는 쪽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며 무리한 디자인을 발화 원인 중 하나의 가능성으로 지목했다.

     

    갤노트7 발화 원인 발표가 늦어지면서 삼성전자가 아직까지도 원인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지 않느냐는 의심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수십 혹은 수천가지의 가능성 중 확실한 원인이 될만한 것을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 문제든 설계상의 문제든 발화가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물리적인 실험 시간만 해도 상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삼성 내부에서 갤노트7 발화 관련 실험을 여러 번 했는데 정확한 발화 원인을 진짜 못찾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런 상태라면 당분간 원인 발표는 힘들거 같다”고 말했다.

     

       
    ▲ 갤럭시노트7. (사진=삼성전자)

    또 일각에서 갤노트7이 국내외 경쟁사들의 해킹으로 인해 배터리가 발화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이는 확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몇 년 전 해킹 컨퍼런스에서 해킹을 통해 애플의 노트북을 터뜨린 적은 있지만 요즘 전자기기들은 쿨링기능이 탑재돼 있어 일정 수준 온도가 올라가면 기기가 스스로 꺼져버린다”며 해킹으로 인한 발화 가능성을 낮게 봤다.

     

    한편,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가 삼성전자가 발화 원인 발표를 미루는 요인 중 하나로 꼽혔다.  삼성 미래전략실 관계자는 "현재는 최순실 게이트 관련 특검도 진행 중이라서 인사도 미뤄지는 등 중요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갤노트7 발화 관련 발표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UL등과 함께 갤노트7 발화 관련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서 정확하게 원인이 밝혀졌는지는 알 수 없다”며 “올해 안에 발표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투명하게 원인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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