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차이나 제품들이 범람하고, 간혹 차이나 제품들중 저질제품이 간혹 있어서,
그 한 제품때문에 이 놈 두개를 샀습니다.
Tyco는 거의 랜툴과 부품의 대명사격이고, 메이드인 미국이라 별 의심없이 두개를 샀습니다.
그러나, 지금 구매후 1년이 지난 지금 월 10회미만의 사용이 고작인 비교적 적은 사용에도
두놈 다 전사했습니다.
물리는 부분이 모두 똑 부러지더군요. 같은 부위에...
정품으로 구입했는데도 이러니..
한번에 꽉 찝어주는 부분까지는 좋은데, 찝어주고 나면,딸칵거리는 소리도 없이
느슨하게 들어가고, 랜선이 잘 빠집니다. 커넥터가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쓸만한 랜툴에 사용기 올릴테니 이제품 절대 사지마세요.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 아니라는 것, 이 제품써보고 처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