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 G6가 전작 G5처럼 모듈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외신 폰아레나는 27일(현지시각) @OnLeaks를 인용해 LG전자가 레노버나 모토로라가 사용하는 모듈 디자인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G6는 5.3인치 디스플레이, 1440 x 2560의 해상도,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후면 듀얼 카메라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듀얼 톤 플래시(dual-tone flash)도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OnLeaks의 렌더링을 보면 G6에는 지문인식 스캐너와 USB-Type C 포트가 담긴다. 3.5mm 이어폰 잭도 G6 상단부에 적용될 예정이다. 폰아레나는 LG전자의 G6가 내년 3월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G6 예상 이미지 (사진=폰아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