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점 베스트바이에서 한시적으로 애플 신형 맥북 프로를 150달러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할인 판매되는 모델은 OLED 터치바가 탑재되지 않은 13인치 보급형 맥북 프로(2016)다. 베스트바이에서는 정가 1499달러에서 150달러 할인된 134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주요 사양은 인텔 코어 i5프로세서, 아이리스 그래픽 6100, 8GB 램, 256GB SSD, 포스 터치 트랙 패드가 제공된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는 일정치 않은 배터리 수명을 이유로 신형 맥북 프로 3종을 소비자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애플 맥 제품 가운데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추천을 받지 못한 제품은 신형 맥북 프로가 최초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