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3 프로페셔널!
요즘 매빅프로가 나와서 전부 거기에 집중되다보니
덕분에 팬텀시리즈가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비싸서 촬영용 드론을 못구하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죠!!!!
그래서 제가 선택한 모델은
<팬텀3 프로페셔널>입니다.
박스컷은 과감히 생략하고
하드쉘 가방입니다
저렴한 녀석치고 뽀대가 납니다!
사이즈가 있다보니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지만...
어차피 차로 이동하니깐 별 문제는 안되네요~
가방을 까보면 요렇게 정리 해놨습니다.
스티로폼으로 싸여져 있어
집어 던져도 파손위험은 전혀 없죠!
이제 하나씩 하나씩 까볼까요?
팬텀 3 프로페셔널의 상징
<골드>
아래는 usb연결 단자가 있지만 쓸일이 거의 없네요ㅋ
날깨 끼우기전 모습
중간중간 송풍구멍이 보입니다.
드론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모터를 돌리니 발생되는 열도 상당하겠죠??
배터리 저렇게 잡고
의외로 힘을 좀 줘야 나옵니다ㅎㅎㅎ
부서질 걱정말고 쎄게 당기면 됩니다
넣을때도 마찬가지죠!
요렇게 무식하게 생긴 배터리지만
고작 20분날리면 땡
그래서 전 하나 더 추가를 했지만....
그래도 좀 부족하네요 ㅠㅠ
3축 짐벌 그리고 카메라
1200만 화소, f2.8, 화각 94도, 4k영상촬영(요건쓸일없음 ㅠ)
나같이 초보가 쓰기엔 넘치는 스펙~
아 그리고 짐벌 고정 및 카메라 캡도 하나쯤 있으니 보관시 좋더라구요~
무난한 16기가 마이크로 sd카드를 넣고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배터리 두개로 40분이 최대라 ㅠㅠ
이제 날개 조립
별거 없습니다. 이쪽 저쪽 돌리다 잠기는 방향으로 장착!
물론 검정은 검정끼리 회색은 회색끼리 장착!
드디어 완성체입니다.
촬영론 드론으로 가장 보급률이 좋은 팬텀3의 모습입니다.
매빅의 각진 모습도 좋지만
요런 둥실둥실한 팬텀도 나름 귀여운 매력이 있죠?? ㅋㅋㅋ
이제 컨트롤러를 보실까요
본체와 비슷하게 생겨먹었네요
깔끔을 위해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 놓았습니다.
죄다 흰색이라 오염에 취약한데...케이스가 있어서 막 굴려요 ㅎ
컨트롤 스틱은 상당히 부드럽고 조작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비행시 안테나는 저렇게 세워야 수신이 잘됩니다~
90도!!
녹화버튼, 비행모드스위치, 짐펄 위아래 조절다이얼
특히나 다이얼은 영상 촬영을 주로하다보면 엄청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플레이백버튼, 셔터버튼, 카메라세팅다이얼
셔터버튼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필수죠!
요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비교샷
스마트폰은 대략 5인치 - 스카이 아임백
태블릿은 대략 10인치 - 소니 엑스페리아
어디서 자랑 하려면 무조건 큰거! 큰거!
이거 때문에 매빅 포기했습니다.
아래는 커스터마이즈버튼이 양쪽에 있습니다.
저게 보기보다 그립감이 꽤나 괜춘합니다.
덩치에 맞게 무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해서 크게 무리가 없어요~
이제 실제 비행을 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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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아무리 날리고 싶더라도 안전 수칙은 꼭 지켜야겠죠~
야간 비행금지
비행금지구역 비행금지
고도 150이상 비행금지
인구밀집지역 비행금지
출장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금강휴게소 잠시 들려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dji go 어플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띄울수 있습니다 ㅋㅋ
강위를 날아가니는 팬텀3 프로페셔널
아직 초보고...무서워서
강 가까이는 못갔습니다 ㅋㅋ
요게 카메라모드로 촬영한 컷
그림자에 드론 날아다니는게 보이네요 ㅎㅎㅎ
앞으로 셀카는 드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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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여행갔을때 팬텀3 프로페셔널로 찍었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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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바쁘게 사는 우리 직장인들
주말에 짬내서 할만한 취미 찾으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많이 저렴해진 촬영용 드론
팬텀3 프로페셔널 혹은 어드밴스로
즐거운 키덜트, 드론라이프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