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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아돌연사증후군 막는다는 '이것'의 정체는?

    • 매일경제 로고

    • 2017-01-02

    • 조회 : 57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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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비가 오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 가전제품 박람회(CES 2017)'에서 영아돌연사증후군을 막기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올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은 정상적으로 태어난 아기 사망 원인 1위로 돌 이전의 아기가 뚜렷한 원인 없이 돌연사하는 것을 말한다. 엎드려 자다 질식하거나 수면 중 무호흡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된다.

    미국에서는 매년 1,500명 이상의 영아가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5년 국내에서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사망한 영아는 66명이다.




    올비는 생후 0~24개월 아기의 기저귀나 하의 허리 밴드에 클립 형식으로 끼워져 호흡을 측정하는 스마트 기기로 20초간 아기가 숨을 쉬지 않으면 알람이 울려 부모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호흡 상태뿐만 아니라 엎드림 여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수면 시간을 기록할 수 있어 부모가 언제든 안심하고 아기를 돌볼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아기와 떨어진 공간에서도 보호자가 아기의 상태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올비는 실제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생후 6개월 된 여아의 수면 중 3초간 무호흡을 측정한 바 있으며, 지난 해 3월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3만 달러 이상 모금에 성공한 이력이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상반기 영미권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김명진 올비 대표는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제품을 받아 사용해 본 29개국 부모들의 의견을 접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강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버전에 올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아 2017년에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리드맘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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