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가 프리미엄 키보드 라인업인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특허등록 10-1677183)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앱코에서 출시하는 무접점 프리미엄 키보드는 기존 제품들의 장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과감히 수정한 별도의 라인업이다. 변화된 부분은 바로 윤활처리의 방식과 제품 외형 하우징의 변경.
앱코 측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앱코 무접점 신규 라인업은 기존 버전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전 키 실린더 및 스테빌라이져 윤활 처리는 당연하게 진행하되 더나아가 무접점 키보드만의 고유 구조인 코일스프링의 윤활까지 완벽히 처리하여 더욱 뛰어난 키감을 갖도록 했고, 반면 기존 모델에서 양날의 검으로 지적되었던 투명 상판 하우징은 고급스러운 실버색상바디로 변경하여 체결시 변형을 최소화 하도록 생산공정을 개량하고 시각적으로도 기존 버전과는 전혀 다른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일정 상 국내에 첫 파츠로 입고되는 품목은 K985P V2 55g, K980 V2 55g, K985P V2 45g, K970 V2 55g 모델이며, K985P V2의 출시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150,000원, K980 V2는 138,000원, K970 V2가 12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