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랬다.
몇번을 확인했다.
내가 2등 당첨이라니?
제비뽑기. 행운권뽑기. 심지어는 로또 복권에서도 당첨되어 본 기억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추첨에 대해선 늘 그랬드시 기대를 하지 않고 산지가 제법 됐다.
그런데 여기 에누리에서 당첨이됐단다.
상품의 내용보다는 됐다는거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닉네임, 몇번이고 확인해봤다.
정말 맞는것 같다.
오늘....
이런 사소한 일로인해 기분 좋은 날이 되다니.....
이 사진도 여기 에누리에서 살펴보고 구입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