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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PC 게임 매출 31조 달러 기록

    • 매일경제 로고

    • 2017-01-10

    • 조회 : 19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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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뉴스 박근모 기자] 시장조사기관 DFC에 따르면 PC 게임 매출은 지난 5년간 두 배 성장을 달성, 2016년 31조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자사의 게임 사업 역시 지난 5년 간 두 배 성장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PC는 가장 개방적이고 맞춤 구성 및 확장이 가능한 게이밍 플랫폼으로써, 오랜 기간 열성적인 게임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아왔다.

     

    2016년에는 e스포츠의 확산과 디지털 콘텐츠 공유의 증가, 헐리우드 영화 수준의 화려한 대작 게임들의 탄생, VR(가상현실)의 부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특히 더 놀라운 발전이 다수 이루어진 해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게이밍 플랫폼 (사진=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자사의 GPU '지포스' 게이밍 플랫폼을 통해 성장 비결을 공개했다.

     

    PC 게이밍의 호황기, 지난 5년간 게임 매출 두 배로 증가

     

    전 세계 게이밍 매출에서 PC가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DFC의 조사결과 PC 게임 매출은 지난 5년간 두 배 성장을 달성, 2016년 31조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PC 게이머의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New Zoo는 "PC 게이머의 수는 2017년 5천만 명이 증가, 총 4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엔비디아는 이들 가운데 70%가 지포스 게이밍 PC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엔비디아의 게임 사업 역시 지난 5년 간 두 배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게이밍 노트북의 출현으로 게이머들이 어디서든 게이밍을 즐길 수 있게 된 점도 꼽혔다.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전력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고,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VR을 포함한 데스크탑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노트북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작년 게이밍 노트북 매출이 가속화되면서, 게이밍 노트북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플랫폼이 됐다.

     

    e스포츠, 최대 규모의 스포츠로 성장

     

    e스포츠는 PC를 통해 탄생했고, PC는 e스포츠 플레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이다. DFC에 따르면 다수 플레이어들이 함께 경쟁하는 게임 장르인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의 플레이어 수는 2015년 7천만 명에서 2016년 1억 명으로 증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결승전의 시청자 수는 미국프로농구 결승전의 시청자 수 보다 많다. New Zoo 조사 결과, e스포츠의 글로벌 시청자 수는 2016년 3억230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려한 시각 효과와 실제 물리학적 법칙을 정확히 적용한 다양한 게임이 올해 런칭됐다. 배틀필드 1, 타이탄폴2, 더 디비전 등의 대표작들은 헐리우드의 영화와 비견될 수준의 실제 같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이다. 2016년 출시된 인기 게임의 플레이에서 개발자들이 권장하는 그래픽 성능이 매우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이밍 시스템, 소셜 네트워크에까지 영향

     

    PC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PC 게이밍 커뮤니티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PC 게이머들은 자신의 게임 승리를 자랑하고, 스스로의 게임 플레이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서로의 플레이를 배우려는 열망이 매우 높다. 작년 전 세계적으로 게이밍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한 사용자의 수는 6억 명을 넘어섰으며,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된 게임 콘텐츠의 분량은 2조 분에 이른다.

    엔비디아는 보다 쉽고 편리한 게임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 대대적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녹화해 다른 유저들에게 VOD 형태로 제공하거나 트위치 및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세계 최초의 4K 지싱크(G-SYNC) HDR 모니터

     

    작년 거의 모든 모니터 브랜드에서 4K 해상도, 커브드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등의 기능을 갖춘 지싱크 게이밍 모니터의 출시를 발표했으며, 2017년에도 이러한 비슷한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올해 CES에서 엔비디아는 최첨단 HDR 패널을 장착한 최신 지싱크 모니터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신규 게이밍 모니터 외에도 현재 출시된 지싱크 모니터 및 노트북은 60종에 이른다.

     



    박근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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