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신호등이 모래시계 같은 컨셉트라면 어떨까. 모래시계(The Sand Glass)는 신호등 LED를 모래시계 디자인으로 만든 컨셉트 디자인이다. 신호 대기를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직관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일반 신호등은 숫자와 LED 바를 통해 신호가 바뀔 때 색상을 달리 하는 것 정도만 보여주지만 이 제품은 모래시계처럼 기다리는 시간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느낌을 준다. 지난 2010년 선보인 컨셉트 디자인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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