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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더 빠르나?” 고성능 전기차 속도경쟁

    • 매일경제 로고

    • 2017-01-16

    • 조회 : 25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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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를 만들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전기차 속도 경쟁에 뛰어든 업체는 테슬라, 패러데이 퓨처, 넥스트EV, 루시드 모터스 등으로 나눠질 수 있다. 이 중 패러데이 퓨처, 넥스트EV, 루시드 모터스 등은 테슬라를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로 두고 있는 신생 전기차 업체들이다.

     

    테슬라는 지난 2015년 7월 20일 시속 0에서 60마일(약 96km/h)까지 2.8초대에 도달할 수 있는 ‘루디클로스’ 모드를 선보였다. 3초대인 ‘인세인’ 모드보다 약 0.3초 단축시켰으며, 0에서 시속 100km/h까지 2.9초만에 도달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비슷한 가속성능이다.

     

    테슬라 모델 S P100D 트림 로고 (사진=테슬라)

    테슬라 모델 S P100D 트림 로고 (사진=테슬라)

     

    테슬라 모델 S(사진=테슬라)

    테슬라 모델 S(사진=테슬라)

     

    테슬라는 이후 1년만에 루디클로스 모드의 가속성능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테슬라는 지난해 8월 23일 열린 최상위 트림 ‘P100D'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모델 S P100D는 시속 0에서 96km/h까지 2.5초만에 도달한다”며 "모델 S P100D가 양산차 중 가장 빠른 차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자신했다.

     

    테슬라 모델 S P100D 가속 능력은 한단계 아랫 등급인 P90D (0~96km/h 2.8초)보다 약 0.3초 빠른 편이다. 또 포르쉐 918 스파이더(2.5초)와 맞먹는 수준이며, 페라리 라페라리(3.0초)보다 빠르다.

     

    ■“루디클로스 모드와 한판 붙자” 고성능 전기차 선보이는 경쟁업체들

     

    전기차의 경우 엔진이 탑재된 내연기관차와 달리 모터가 직접적으로 전기차 바퀴 구동을 돕는다. 또 엔진 자체가 없기 때문에 초기 가속 능력이 내연기관차보다 우수하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테슬라 대항마’로 손꼽히는 패러데이 퓨처, 넥스트EV, 루시드 모터스 등은 테슬라 P100D 루디클로스 모드 제원 발표 이후로 각각 고성능 전기차를 공개했다.

     

    포문을 연 곳은 바로 중국 넥스트EV다. 자체 포뮬러E(전기차 대상 포뮬러 경주대회) 팀을 구성하고 있는 이 업체는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0에서 96km/h까지 2.7초만에 도달하는 전기 슈퍼카 ‘NIO EP9’을 공개했다.

     

    ‘NIO EP9'의 가속성능은 모델 S P100D보다 느리지만, 이 업체는 미국 실리콘밸리 사무실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을 만들기 위해 고성능 전기차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국 넥스트EV NIO EP9 (사진=넥스트EV)

    중국 넥스트EV NIO EP9 (사진=넥스트EV)

     

    루시드 모터스가 공개한 '루시드 에어' (사진=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모터스가 공개한 '루시드 에어' (사진=루시드 모터스)

     

    패러데이 퓨처가 CES 2017 이벤트에서 공개한 FF91 전기차 (사진=패러데이 퓨처 영상 캡처)

    패러데이 퓨처가 CES 2017 이벤트에서 공개한 FF91 전기차 (사진=패러데이 퓨처 영상 캡처)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들(LG화학, 삼성SDI)과 배터리 공급계약 MOU를 맺은 루시드 모터스의 경우, 지난해 12월 20일 한번 충전으로 643km까지 갈 수 있는 ‘루시드 에어’를 공개했다. 아직 프로토타입 수준에 불과한 이 차는 시속 0에서 96km/h까지 2.5초만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때 재정위기설에 휩싸였던 패러데이 퓨처는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기자간담회에서 SUV 타입의 양산차 ‘FF91'을 공개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FF91 공개 현장에서 루디클로스 모델이 탑재된 테슬라 모델 X와 모델 S, 벤틀리 벤테이가 등을 동원시켰다. FF91이 동원된 차량들보다 더 빠른 가속성능을 자랑한다는 점을 입증시키기 위해서다.

     

    패러데이 퓨처는 CES 2017 간담회에서 FF91이 시속 0에서 60마일(약 96km/h)까지 2.39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5초인 테슬라 모델 S P100D(루디클로스 모드 탑재 차량)보다 약 0.11초 정도 빠른 편이다.

     

    테슬라는 패러데이 퓨처 CES 2017 행사가 진행된지 열흘만에 모델 S P100D 루디클로스 모드의 가속성능을 더 끌어올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트윗에 따르면 새로운 루디클로스 버전(루디클로스 이스터 에그)은 시속 0에서 96km/h까지 약 2.34초만에 도달한다. 지난해 8월 공개된 수치보다 약 0.16초 단축시켰으며, 패러데이 퓨처 FF91보다 약 0.05초 빠른 수준이다.

     

    아직까지 넥스트EV, 루시드 모터스, 패러데이 퓨처 등이 공개한 고성능 전기차는 아직 양산단계에 돌입하지 않았다. 이들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고성능 전기차 생산 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포르쉐, 애스턴 마틴...강력한 전기차 공개할까

     

    포르쉐, 애스턴 마틴 등 기존 고성능 슈퍼카 업체들도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한 성능을 갖춘 전기차 개발에 나서고 있다.

     

    애스턴 마틴의 경우, 지난해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전기차 양산 모델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애스턴 마틴은 이번 협력과 동시에 오는 2018년 ‘라피드E’ 전기차를 양산할 계획이다.

     

    애스턴 마틴은 지난 8월부터 전기차 생산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바 있다. 앤디 팔머 애스턴 마틴 CEO는 당시 미국 자동차 유력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800마력 파워트레인의 4도어 라피드가 2년 내 출시될 것”이라며 “전륜구동(AWD)이며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200마일(약 321km)”이라고 밝혔다.

     

    앤디 팔머 애스턴 마틴 CEO(사진 왼쪽)와 레이 딩 러에코 공동창업자(사진 오른쪽)가 전기차 개발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사진=애스턴 마틴)

    앤디 팔머 애스턴 마틴 CEO(사진 왼쪽)와 레이 딩 러에코 공동창업자(사진 오른쪽)가 전기차 개발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사진=애스턴 마틴)

     

    포르쉐 미션 E 프로젝트 (사진=포르쉐)

    포르쉐 미션 E 프로젝트 (사진=포르쉐)

     

    팔머 CEO는 우선적으로 테슬라 루디클로스 모드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루디클로스 모드 자체에 대해 “바보 같은 짓”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가속성능이 중요하지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전기차 개발에 우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포르쉐는 지난 201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션 E 프로젝트’ 전기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션 E 프로젝트’는 2015년 공개 당시 600마력(440kW)의 힘을 내는 모터가 탑재됐으며, 0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미션 E 프로젝트는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고, 차고 바닥에 설치되는 유도 전류 장치를 통해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는 현재 북극권에서 파나메라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구동 테스트를 나서고 있다. 기상 악화 테스트 등을 거쳐 안전하고 첨단화된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자체 의지로 해석된다. 포르쉐는 오는 2020년 자체 양산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조재환 기자 (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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