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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270 시장의 히어로 'ASUS PRIME Z270-A'

    • 매일경제 로고

    • 2017-01-17

    • 조회 : 40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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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명 카비레이크로 불리는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메인보드 제조사들간 경쟁도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인텔이 이전과 달리 상위 라인업인 코어 i7부터 i5, i3까지, 엔트리급을 제외한 모든 라인업을 동시에 출시함에 따라 메인보드 경쟁에도 불이 붙고 있는 상황이다.

    언제나 그랬듯 Z270 시장은 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군답게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곳이다. 그도 그럴 것이 Z270에는 각 제조사들이 자랑하는 모든 기술들이 집약된데다, 제품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 올해 메인보드 시장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ASUS는 글로벌 제조사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이렇듯 중요한 Z270 시장에서 초반부터 좋은 성과를 올려 질투 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ASUS PRIME Z270-A'는 출시와 동시에 가격비교 사이트 인기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ASUS PRIME Z270-A'는 기존 ASUS Z170 모델의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제품으로 하이엔드 게이밍PC 혹은 오버클럭PC, 튜닝PC를 위한 용도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다. 짜임새 있는 레이아웃과 고품질의 부품, 그리고 ASUS만의 앞선 기술을 대거 채용해 코어 i7 혹은 i5를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SUS PRIME Z270-A

     

    폼펙터

     

    ATX (305 X 244mm)

     

    칩셋

     

    Z270

     

    CPU 소켓

     

    LGA 1151

     

    메모리

     

    DDR4 슬롯 4개 / 최대 64GB / PC4-30900 (3866MHz, OC)
    인텔 Extreme Memory Profile (XMP) 지원

     

    SATA

     

    SATA 6.0 Gb/s 6개 / M.2 32Gb/s 2개

     

    PCI 슬롯

     

    PCI-Express 3.0 x16 3개 / PCI-Express 3.0 x1 4개
    NVIDIA 2-Way SLI / AMD 3-Way 크로스파이어X

     

    사운드

     

    리얼텍 ALC S1220A (8채널 지원)
    크리스탈 사운드3 오디오

     

    LAN

     

    인텔 I219V 기가비트 랜

     

    USB

     

    USB 3.1 Type-C 1개 / Type-A 1개
    USB 3.0 6개 (백패널 4개 / 전면 2개)
    USB 2.0 6개 (전면 6개)

     

    영상 출력

     

    디스플레이 포트 / HDMI / DVI-D

     

    가격
    (인터넷 최저가)

     

    26만 1900원 (1월 16일 기준)

     

    제품 문의

     

    아이보라(www.ibora.net)
    STCOM
    (stcom.co.kr)
    코잇 (www.coit.co.kr)

     

     

    게이밍PC에 잘 어울리는 검정색과 하얀색의 조화

    'ASUS PRIME Z270-A'는 ATX 타입의 제품으로 미들타워 타입의 케이스에서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여느 ASUS ROG 라인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검정색 기판에 하얀색 덮개 및 메탈 재질 히트싱크의 조합으로 단조로운 듯 하면서도 강인한 듯한 느낌을 전해주기 때문에 게이밍PC를 조립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좋아할 만하다.

     

     

       
    ▲ 검정색 기판에 하얀색 덮개 및 메탈 재질 히트싱크의
    조합으로 단조로운 듯 하면서도 강인한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ASUS의 Z270 라인업 중에서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탄탄한 내구성과 알찬 구성이 특징인 PRIME 시리즈의 대표 모델답게 짜임새 있는 레이아웃을 갖춰 현재 판매 중인 Z270 모델 중에서도 1~2위를 다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ASUS PRIME Z270-A'는 인텔 LGA 1151 소켓을 장착했다.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151 소켓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번 200 시리즈 메인보드는 물론 기존 100 시리즈 메인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바꿔 말하면 200 시리즈 메인보드에서도 동일한 1151 소켓 기반의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쓸 수 있다.

     

     

       
    ▲ 인텔 LGA 1151 소켓을 장착해 최근 출시된 카비레이크는
    물론 이전 세대인 스카이레이크도 장착 가능

    일종의 하위 호환성을 갖춰 사용의 폭이 넓어졌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인텔 200 시리즈 메인보드에서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그만큼 호환성이 넓다는 점은 하나의 장점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AURA라 불리는 RGB LED가 탑재된 점도 특징이다. 기판의 뒷면과 오디오 파트 등에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많은 색상과 점등 모드를 보여주는 RGB LED가 내장됐고, 이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쉽게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튜닝PC를 꾸밀 수 있다. 또한 별도의 LED 스트립을 메인보드 한켠에 마련된 RGB 헤더에 연결하면 동기화를 통해 더욱 화려한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탄탄한 전원부 구성으로 오버클럭 효율 높여

    PC에서 파워서플라이의 역할이 중요하듯 메인보드에서도 안전한 전원 공급을 위한 전원부의 역할은 다른 어떤 부품보다 중요하기 마련이다. ASUS 메인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금 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도 뛰어난 전원부의 품질이 대중들에게 믿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 10페이즈(8+2페이즈)의 전원부는 마이크로 파인 알로이 쵸크와
    넥스펫 모스펫, 일본산 블랙 캐퍼시터로 구성

    'ASUS PRIME Z270-A'는 ASUS Z270 시리즈의 대표 모델답게 총 10페이즈(8+2페이즈)의 알찬 전원부 구성을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함은 물론 오버클럭에도 한층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로 파인 알로이 쵸크(MicroFine Alloy Chock)와 넥스펫 모스펫(NexFET MOSFET), 그리고 일본산 블랙 캐퍼시터로 이루어진 DIGI+ VRM 전원부는 -55도에서 105도까지의 극한의 환경을 거뜬히 버틸 정도의 능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활한 작동을 보장한다.

     

     

       
    ASUS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TPU은
    안정적인 작동은 물론 오버클럭의 효율도 높여준다

    여기에 ASUS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TPU(TurboV Processing Unit)와 정밀한 전압과 클럭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ASUS PRO Clock 유닛 등을 통해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오버클럭 효율을 높여준다.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히트싱크

    전원부가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췄다 한들 뜨거운 열을 식혀주는 쿨링 솔루션이 제대로 구비돼 있지 않다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 것이다. 'ASUS PRIME Z270-A'는 빠르고 효율적인 쿨링을 위해 별도의 히트싱크를 장착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히트싱크는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고, 열에 취약한 전원부 모스펫에 장착됐다.

     

     

       
     
       
    ▲ 메인보드 곳곳에 장착된 팬 커넥터를 통해 연결된
    쿨링 팬들은 FAN Xpert4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메인보드와 연결된 각각의 쿨링 팬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FAN Xpert4 기능도 제공한다. 이는 일반 공랭 팬은 물론 일체형 수냉 팬 등 다양한 장치를 모니터링하고 직접 컨트롤하는 것은 물론 온도 변화를 기록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메인보드 곳곳에 장착된 팬 커넥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ASUS의 독자 기술로 메모리 성능도 UP!!!

    'ASUS PRIME Z270-A'는 4개의 DDR4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메모리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3세대 ASUS T-TOPOLOGY 기술을 통해 고성능 메모리와 결합 시 최대 3866MHz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 DDR4 메모리는 최대 64GB까지 용량 증설이 가능하고,
    고성능 메모리와 결합 시 최대 3866MHz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참고로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CPU의 메모리 컨트롤러의 개선을 통해 오버클럭 없이도 PC4-19200 (2400MHz)의 작동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기본 성능만으로도 이전 세대 제품들에 비해 더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ASUS PRIME Z270-A'는 여기에 ASUS 독자 기술을 더해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텔 X.M.P (Extreme Memory Profile) 2.0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X.M.P 기능은 바이오스 혹은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간편하게 높일 수 있는, 일종의 반자동 오버클럭 기능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X.M.P 기능을 지원하는 메모리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높은 성능의 PC를 만들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한 기능으로 꼽힌다.

     

     

       
    ▲ 메모리 오버클럭 시 전압이나 설정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초기화를 시켜주는 'MemOK!'

    또 기존 ASUS 메인보드에서 볼 수 있었던 'MemOK!' 버튼 및 EZ XMP 스위치도 빼놓지 않았다. 'MemOK!'는 메모리 오버클럭 시 전압이나 설정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초기화를 시켜주고, EZ XMP는 말 그대로 간편하게 XMP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메모리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 향상을 꿈꾸는 유저들에게 몹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간편하게 XMP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EZ XMP

     

    세이프슬롯으로 강력한 내구성 자랑하는 PCI-Express 슬롯

    하이엔드 게이밍PC로도 주로 사용되는 'ASUS PRIME Z270-A'의 쓰임새를 감안한다면 PCI-Express 슬롯의 구성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최근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이 한결 쉬워지고, 성능 향상의 폭도 전보다 높아짐에 따라 다수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 3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통해 NVIDIA 2-Way SLI와
    AMD 3-Way 크로스파이어X를 쓸 수 있다

    'ASUS PRIME Z270-A'는 3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장착해 멀티 그래픽카드를 구성할 수 있다. NVIDIA 지포스의 경우 2-Way SLI를,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3-Way 크로스파이어X 형태로 꽂아 쓸 수 있고, 각각 8배속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PCI-Express 3.0 x1 슬롯도 4개 제공해 다양한 주변 장치 연결이 가능하다.

     

     

       
    ▲ 메탈 재질로 만들어진 세이프슬롯(SafeSlot) 구성으로
    일반 PCI-E 슬롯보다 강한 내구성을 자랑

    PCI-Express 3.0 x16 슬롯 중 위의 2개는 메탈 재질로 만들어진 세이프슬롯(SafeSlot) 구성으로 일반 PCI-E 슬롯보다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무게가 제법 나가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꽂아 사용할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슬롯이나 그래픽카드의 접합부가 손상될 수도 있다. 게다가 GTX 1080급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때 실수로 슬롯이 벌어지거나 파손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메탈 재질의 세이프슬롯 구성을 통해 불상사를 미연에 막아 안심하고 쓸 수 있게 해준다.

    2개의 M.2 슬롯으로 속도와 편의성을 모두 잡아

    SSD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보급형PC라도 SSD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찾기 힘들 만큼 많은 사람들이 SSD를 구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SSD의 형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SATA 인터페이스 방식의 SSD를 비롯해 SATA-Express 방식과 PCI-Express 방식, 그리고 지난 해 등장한 M.2 방식의 SSD까지 종류에 따라 속도와 크기도 제각각이다.

    그 중 M.2 인터페이스를 쓴 SSD가 지난 해부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SATA 방식의 SSD에 비해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크기나 두께가 워낙 작다 보니 호환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반 데스크톱PC는 물론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에도 앞 다투어 사용되고 있다.

     

     

       
    ▲ 2개의 M.2 슬롯은 최대 32Gb/s의 대역폭을 제공해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다양한 규격의 홀로 호환성도 높였다

    'ASUS PRIME Z270-A'는 최상위 라인업의 제품답게 2개의 M.2 슬롯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고, 최대 32Gb/s의 대역폭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 속도를 충족하는 SSD를 사용한다면 SATA 방식의 SSD를 쓸 때보다 훨씬 높은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M.2 슬롯 중 한 개는 PCI-Express 슬롯과 CPU 소켓 사이에, 나머지 한 개는 SATA 포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주변 장치와 간섭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SSD의 규격도 2242와 2260, 2280, 22110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ASUS PRIME Z270-A'는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새로운 특징인 옵테인(Optane) 기술을 지원한다. 지난 컴퓨텍스 2016에서 처음으로 시연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초고속 저장장치 옵테인(Optane)은 이론상 일반 낸드플래시와 비교해 무려 1000배나 빠른 속도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이 새롭게 발표한 옵테인(Optane) 기술을 지원한다

     

    인텔의 3D 크로스포인트(XPoint)라는 기술에 기반을 둔 옵테인은 기존 DRAM은 물론 SSD의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도입 시 PC의 전체 성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상용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다, 아직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아직은 지켜보아야 할 단계라 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200 시리즈 메인보드의 조합을 통해 차세대 옵테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는 충분히 가치가 있어 보인다.

    6개의 SATA3 포트 제공

    SSD의 보급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빠른 속도의 SSD와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한 HDD를 함께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SSD를 메인 스토리지로, HDD를 데이터 저장용 스토리지로 사용하면서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고용량의 게임을 PC에 저장해 쓰는 유저라면 용량 부족에 시달리기 때문에 다수의 HDD 를 연결해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저들에게 메인보드 SATA 포트의 개수는 다른 어떤 요인보다 중요하기 마련이다.

     

     

       
    ▲ 6개의 SATA 포트를 제공해 SSD나 HDD, ODD와
    같은 주변장치의 확장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ASUS PRIME Z270-A'는 6개의 SATA 포트를 제공해 SSD나 HDD, ODD와 같은 주변장치의 확장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여기에 앞서 소개한 M.2 포트까지 활용을 한다면 더 많은 수의 스토리지를 연결할 수 있어 고사양PC를 맞추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진화한 사운드로 실감나는 멀티미디어 환경 구현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점화된 메인보드 제조사 간 사운드 경쟁이 이번 세대에 이르러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다. 그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시각적인 부분 못지 않게 게임이나 영상의 음질을 갈수록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크리스탈 사운드3 오디오로 손실을 최대한 줄인 것은
    물론 한층 실감나는 음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SUS PRIME Z270-A'는 ASUS의 명성에 걸맞는 사운드 구성으로 뛰어난 음질을 들려주도록 디자인됐다. 먼저 사운드 부분과 일반 PCB를 따로 분리한 설계를 통해 노이즈를 줄여 120dB SNR 스테레오 출력과 110dB SNR 입력을 지원한다. 리얼텍 ALC S1220A (8채널 지원) 기반의 크리스탈 사운드3 오디오로 손실을 최대한 줄인 것은 물론 한층 실감나는 음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고품질의 니치콘(Nichicon) 캐퍼시터를 달아 마치 실제와 같은 소리를 들려준다

    여기에 고품질의 니치콘(Nichicon) 캐퍼시터를 달아 마치 실제와 같은 소리를 들려주고, DTS의 가상 헤드폰 음향 기술인 'DTS 헤드폰:X'를 통해 헤드폰에서 5.1채널 이상의 스피커와 같이 웅장한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출력 포트로 활용성 높여

    풍성한 출력 포트 역시 제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마련이다. 'ASUS PRIME Z270-A'는 백패널에 다양한 종류의 출력 포트를 제공해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 USB 3.1 Type-C와 Type-A 포트를 각각 1개씩 제공하고,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DVI-D 포트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 탑재

    먼저 USB 3.1 Type-C와 Type-A 포트를 각각 1개씩 제공해 무려 10GB/s에 달하는 빠른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그 중 Type-C의 경우 최신 스마트 기기나 노트북 등을 연결하면 최대 10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플라스틱 재질의 덮개를 달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출력 포트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인텔 I219V 칩셋 기반의 기가비트 랜 포트를 제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성능을 뽐내고, 내장 그래픽 사용자를 위해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DVI-D 포트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도 제공한다. 여기에 USB 3.0 4개를 비롯해 8채널을 지원하는 오디오 포트까지 다수의 포트로 활용성을 높여준다. 

     



    홍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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