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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까지 대신 해주는 휴지통?

    • 매일경제 로고

    • 2017-01-18

    • 조회 : 25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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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iCan_170117_2

     

    사물인터넷이 집을 아예 통째로 삼킬 태세다. 기존 가전 제품은 물론 수많은 새로운 장치가 사물인터넷화되고 있는 것. 지니캔(GeniCan) 역시 이런 제품 가운데 하나다. 쓰레기통에 달아 놓고 이용하는 소형 바코드 리더.

     

    그렇다면 왜 이런 바코드 리더를 굳이 쓰레기통에 달아야 할까. 이 제품은 쓰레기를 버릴 때 리더를 통해 바코드를 읽어 들여 어떤 물건을 버리는 지 기록한다. 이를 통해 다음 쇼핑을 할 때 사기 위한 목록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GeniCan_170117_1 GeniCan_170117_3

     

    물론 제품에 바코드가 붙어 있지 않은 것도 있다. 이럴 때에는 리더 앞에 대고 버리는 품목을 말하면 이를 기록해준다.

     

    이 제품은 그 뿐 아니라 쓰레기통이 가득 차면 가족에게 메시지를 보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필요한 물건을 모두 쓰면 자동으로 주문을 해주고 배달까지 연동해주는 설정도 할 수 있다.

     

    물론 발상 자체는 재미있지만 이런 기능이 쇼핑을 편하게 할지는 알 수 없다. 오히려 더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 어쨌든 이 제품은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가격은 124.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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