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y cv-e77 없던 악기가 들린다
작고 가볍다
깃털처럼 가볍다
에게 뭐이리 가벼워
이어폰에 무게감이 전혀 없다
오죽하면 기존에 있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더 가볍울까
음 일단 들어볼까
둥두둥---- 노래속의
작은 북소리가 잘들린다
전에 쓰건 이어폰 은 이런 소리가 없었다
풍부한 중저음
작은 숨소리까지 선명하게 들리는
음질 정말좋다
섬세하고
깊고 음향감이다
이어폰 자체로 소리를 키우는 기능은 없다
심플하니 전화걸고 받는 버튼만 있다
알루미늄 바디인가
단단하고 가볍다
?
지금까지 사용해온 삼성이나 엘지 이어폰 보다
소리가 풍부하다
메이드인 차이나 인데
말이죠
여벌의 대중소 이어폰 솜
이어폰을 착용하면
바깥소음도 어느정도 막아준다
귀에 속들어가고
틈을 매꾸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아프거나 귀에 거슬리는 것은
아니고 꽉 찬느낌 이다
바깥 소음은 차단하면서
음향을 선명하게 한다
딱히 흠잡을만 한건 없다
있다면 줄이 촥펴지지 않는다
약간 꾸불탕 돼어 있다
보통 칼국수 면말 이어폰이
보통 쫘ㄱ 펴질뗀데
cv-e77은
아마 무게감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
몇만원 하는 이어폰이줄 알았다
가격보고 놀랐다
만원도 않되는 가격이라니 ~
*이 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