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가격비교 쇼핑지식

  • 끈질긴 미세먼지 떨쳐내는 피부 철벽녀 되려면?

    • 매일경제 로고

    • 2017-01-20

    • 조회 : 334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휘몰아치는 칼 바람, 건조한 실내 공기.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자극 받는 계절이다. 문제는 봄철 황사보다 해롭다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년 짙어지고 있다는 것.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상승해 온 중국발 스모그 속 초미세먼지 농도는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떠올랐다.

     

    미세먼지는 다환방향족 탄화수소와 각종 중금속 등으로 이루어져 피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오염 물질이 침투할 수 있다. 이는 콜라겐 파괴, 색소 침착, 염증, 조기 피부 노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각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마다 찾아오는 끈질긴 불청객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고민이라면, 피부 세정 및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바이스와 안티폴루션 제품을 사용해 보자. 하루종일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깔끔하게 씻어내고, 외출 전 피부 방패막을 세울 수 있다.

     

    ■ 모공 속까지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딥 클렌징’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 귀가 후에는 그저 손으로만 세안하는 것이 찝찝할 수 있다. 이럴 땐 뷰티 디바이스 사용을 추천하며, 딥 클렌징 기능으로 피부 속 잔여물 제거는 물론 피부 탄력을 살려주는 마사지도 집에서 가능하다. 더불어 세안 시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씻어주는 안티더스트 제품을 이용한다.

     

     

       
    ▲ (좌)바나브 ‘UP5’ / (우)LG생활건강 마케리마케 ‘안티더스트 클레이 폼 클렌저(150ml)’

     

    바나브 ‘UP5(유피파이브/228,000원)’는 갈바닉 이온으로 화장품 유효성분을 진피층 깊숙이 전달해주는 뷰티 디바이스로 클렌징, 아이존, 페이셜, 리프팅, 비타민C 모드로 구성되어 피부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클렌징 모드는 (-)이온 마사지를 통해 피부 표면 정리 및 모공 깊숙한 노폐물을 없애준다. 세안 후 토너 단계에서 약 3분 간 볼, 코, 턱, 이마 순서로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모공 속까지 달라붙은 미세먼지까지 닦아낼 수 있다. 이후 아이케어, 리프팅, 비타민C 등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후 알맞은 모드를 활용하면 추위와 미세먼지에 지친 피부를 집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마케리마케 ‘안티더스트 클레이 폼 클렌저(150ml)’는 피부 속 초미세먼지까지 씻어주는 안티더스트 클렌저로 정화 효과가 좋은 대나무 숯 성분과 제주 화산 용암 성분을 함유해 모공에 남은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클레이 성분을 29.5% 함유하여 팩 대용 모공관리도 가능한 제품이다.

     

    ■ 미세먼지와 한파에도 끄떡없는 ‘철벽 스킨케어’
    겨울철에는 외출 전 스킨케어가 특히 중요하다. 미세먼지에 한파까지 더해져 피부에 쌓이는 먼지, 노폐물과 찬 바람 때문에 쉽게 각질이 일어나고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는 피부 수분 보충과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충분히 흡수시키는 탄탄한 스킨케어가 외출 전 필수품이다.

     

     

       
    ▲ 바나브 ‘HOT&COOL SKIN FIT’

     

    바나브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198,000원)’은 온열모드와 냉각모드가 시시때때로 변하는 피부 온도를 다스려 피부 적정 온도 유지를 돕고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깊숙이 흡수시키고, 수분크림 하나를 바르더라도 그 효과를 높여준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온열모드로 따뜻한 스팀타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 피부 혈액 순환을 유도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준 뒤, 마스크 팩을 붙인 채 부스터 모드로 골고루 마사지하면 팩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흡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시간적 여유가 없고 비용 부담 때문에 피부 관리를 받기 어려운 사람들도 에스테틱 샵 못지 않은 스킨케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좌)라네즈 ‘안티 폴루션 마스크’ / (우)CNP차앤박화장품 ‘안티폴루션 비비크림 3종’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안티폴루션 제품을 권한다. 라네즈 ‘안티 폴루션 마스크’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생강 오일, 삼백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메이크업을 할 때도 미세먼지가 얼굴에 달라붙는 것을 최대한 막아주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CNP차앤박화장품의 ‘안티폴루션 비비크림 3종’은 미세먼지 흡착 방지 기능으로 공기 속 미세먼지가 모공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하지 않을 수는 없다. 외출 후 꼼꼼한 딥 클렌징과 영양 보충, 외출 전 탄탄한 스킨케어만이 미세먼지를 떨쳐내는 ‘피부 철벽녀’가 되는 방법이다.

     



    이준문 기자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패션/라이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