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뉴스 박근모 기자]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CPU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35X v7'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35X v7은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i7 7700HQ CPU,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GTX 1070, M.2 SSD, DDR4 2400 메모리를 기본으로 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또한 엔비디아 VR Ready 인증을 받아 가상현실(VR) 게임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35X v7' (사진=기가바이트) |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35X v7은 인텔 7세대 i7 CPU, 지포스 GTX 1070이 기본으로 탑재있다. 또한 M.2 SSD 베이 2개, HDD 연결 베이 1개, ODD 연결 베이 1개 등 총 4개의 저장장치 연결 베이를 적용해 최대 6TB 용량의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저장공간을 필요로 하는 3D CAD 랜더링 프로그램,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고해상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유저들에게 높은 성능과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M.2 SSD 베이 2개, HDD 연결 베이 1개, ODD 연결 베이 1개 등 총 4개의 저장장치 연결 베이가 제공된다.(사진=기가바이트) |
기가바이트는 "판타소스 P35X v7 노트북의 사용 편의성을 위하여 스마트 매니저, 스마트 대쉬보드 유틸리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며 "스마트 매니저를 이용하면 디스플레이의 밝기, 음량조절, 와이파이, 블루투스, 윈도우키 잠금, 팬 속도제어 등과 같은 편의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 대쉬보드 유틸리티를 통해 노트북의 CPU, GPU 온도 뿐만 아니라 각종 내·외부 장치들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대쉬보드 유틸리티(좌)와 스마트 매니저(우) 실행 모습 (사진=기가바이트) |
기가바이트 노트북 국내 총판인 컴포인트 관계자는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 노트북의 경우 고장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며 "하지만 2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35X v7 노트북을 이용하면 노트북을 사용하는 동안 발생하는 불량에 대하여 걱정없이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