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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4 외신]˝갤노트8 출시, 이상 없다˝

    • 매일경제 로고

    • 2017-01-24

    • 조회 : 95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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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갤럭시 브랜드 충성고객 많다"

     

    갤럭시노트7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삼성. 하지만 ‘갤럭시노트’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은 여전하다. 씨넷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매우 혁신적인 갤럭시노트7 후속 제품을 내놓을 전망이다.

     

    삼성은 왜 위험 부담 많은 ‘갤럭시노트’ 브랜드를 유지하려는 걸까? 씨넷과 인터뷰한 삼성 고위 임원은 “브랜드 충성도가 워낙 높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 [씨넷] Why Samsung is sticking with the Galaxy Note8

     

    다만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 여파로 차기작인 갤럭시S8 출시 일정에는 조금 차질이 있을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삼성이 MWC에서 갤럭시S8을 공개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전작인 갤럭시S7은 지난 해 MWC에서 공개됐다.

     

    - [로이터] Samsung says batteries caused Note7 fires, may delay new phone launch

     

    삼성 갤럭시S7 엣지. (사진=씨넷)

    삼성 갤럭시S7 엣지. (사진=씨넷)

     

    2. 트럼프의 첫 인사…망중립성 죽이기?

     

    예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행보는 ‘오바마 색깔 지우기’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는 아짓 파이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을 공석 중인 FCC 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전임 톰 휠러 FCC위원장은 공화당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전격 사임했다.

     

    트럼프의 지명을 받은 아짓 파이는 대표적인 ‘망중립성 반대론자’로 꼽히는 인물. 앞으로 FCC에서 ‘망중립성 죽이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 [더버지] Trump’s new FCC chief is Ajit Pai, and he wants to destroy net neutrality

    - [리코드] Net neutrality foe Ajit Pai is the new head of the FCC

     

    3. 미국 통신업체들, 망중립성 죽이기에 표정 관리 중

     

    미국 통신업체들에겐 오바마는 ‘저승사자’ 같은 존재였다. 친 인터넷 정책 때문에 상대적으로 홀대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런 측면에서 트럼프는 다르다. 특히 눈엣 가시나 다름 없던 ‘망중립성 원칙’이 분쇄될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으니 기쁘기 그지 없는 상황. 더버지가 이런 통신업계 분위기를 잘 정리해줬다.

     

    - [더버지] The telecom industry is already celebrating Trump’s business-friendly FCC pick

     

    4. 크롬북, 안드로이드와 만나다

     

    구글은 지난 해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공언이 올해부터 본격 실현될 전망이다.

     

    아스테크니카 보도에 따르면 올해 출시되는 크롬북부터 안드로이드 앱을 쓸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로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의 만남이 본격화될 지 지켜볼 부분이다.

     

    - [아스테크니카] All Chromebooks debuting in 2017 and beyond will run Android apps

     

    크롬북에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탑재된다. (사진=씨넷)

    크롬북에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탑재된다. (사진=씨넷)

     

    5. 휴고 바라, 샤오미 떠나다

     

    휴고 바라가 3년 6개월 만에 샤오미를 떠난다. 구글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담당 부사장으로 활약하던 휴고 바라는 지난 2013년 8월 신생업체 샤오미에 전격 합류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휴고 바라는 합류 이후 중국에만 머물던 샤오미의 영역을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큰 역할을 했던 인물인 만큼 갑작스런 이별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테크크런치] Hugo Barra is leaving his position as head of International at Xiaomi after 3.5 years

     

    씨넷은 휴고 바라가 개인적인 이유로 샤오미를 떠났으며, 실리콘밸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보도. 또 샤오미 측은 “바라와 완전히 결별한 건 아니다. 그는 여전히 우리 회사에 자문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고.

     

    - [씨넷] Hugo Barra says bye to Xiaomi, hello again to Silicon Valley

     

    6. 실적 좋아진 야후 "버라이즌과 결합 이상없다"

     

    안팎으로 시련이 끊이지 않고 있는 야후. 하지만 모처럼 웃었다. 이날 발표된 201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웃돈 것.

     

    요즘 야후의 최대 관심은 버라이즌 품에 무사히 안기는 것이다. 실적 발표 직후 “2분기 중엔 끝날 것”이란 메시지를 던진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상황은 그리 녹록한 편은 못된다. 데이터 유출 사고 등으로 야후의 앞날은 ‘무진기행’이나 다름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 [리코드]As Yahoo moves closer to death, earnings beat expectations but the Verizon deal has been further delayed

    - [씨넷] Yahoo says Verizon buyout delayed but still on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 (사진=씨넷)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 (사진=씨넷)

     

    7. 퀄컴 “싸움은 싸움, 사업은 사업”

     

    아무리 격렬하게 싸우더라도 사업은 계속된다. 퀄컴이 애플 아이폰에 칩을 계속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20일 애플이 10억 달러 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긴장이 한껏 고조된 상태. 퀄컴은 애플 소송에 대해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발끈.

     

    하지만 싸움은 싸움이고,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퀄컴은 애플에 모바이 칩 공급을 끊는 조치를 취하진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혀.

     

    - [리코드] Qualcomm won’t stop shipping chips for the iPhone even though Apple is suing it for $1 billion

     

    8. 사이버 공간에도 만리장성 치는 중국

     

    중국은 여전하다. 모든 케이블 및 가상사설망(VPN) 서비스에 대해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오록 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이와 더불어 검열도 한층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China tightens Great Firewall by declaring unauthorised VPN services illegal

     

     

     

    김익현 기자 (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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