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설날 음식을 나눠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에게는 설 명절이 달갑지만은 않다. 요즈음 차례상을 생략하고 명절음식을 준비하지 않는 가정이 많이 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명절 음식 준비는 주부들의 명절 증후군을 불러온다.
이에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OXO)’에서는 주부들이 명절 음식 준비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조리도구 3종을 제안한다. 요리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이나 처음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옥소’ 조리도구들을 눈여겨보자.
▶ 채 썰고 다지는 준비 과정을 도와주는 ‘그레이터 세트’
이 때문에 많은 양의 요리를 준비할 때에는 채칼이 필수이다. 채 써는 기능뿐만 아니라 얇게 슬라이스 하고 재료를 갈 수도 있는 그레이터가 있다면 준비 과정이 보다 쉬워진다.
‘옥소’의 ‘그레이터 세트’는 얇게 슬라이스 하기, 채 썰기, 얇게 갈기, 굵게 갈기가 가능한 총 4개의 그레이터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재료를 손질할 때 필요한 그레이터가 모두 모여있어 든든하며, 뛰어난 절삭력과 옥소 특유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목과 손에 무리가 덜하다.
이 뿐만 아니라 바닥의 미끄럼 방지 고무가 그레이터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재료를 잡아주는 푸드 홀더가 있어 안전하다. 그레이터 통은 눈금이 있어 식재료의 양을 조절하기 쉬우며, 칼날을 모두 모아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어 컴팩트한 수납을 돕는다.
▶ 명절 음식에 빠질 수 없는 전, 동그랑땡 뒤집을 땐 ‘실리콘 뒤집게’
‘옥소’의 실리콘 뒤집게 시리즈 중 하나인 ‘쿠키 스파츌라’와 ‘실리콘 뒤집게’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내열 실리콘을 씌운 구조로 얇지만 힘있는 헤드로 전 등을 뒤집을 때에 편리하다.
내열 실리콘으로 섭씨 315℃의 고온까지 사용이 가능해 오랜 열원 사용에도 변형, 변색 걱정이 없으며,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부드러운 소재로 쿡웨어에 손상을 입히지 않아 편리하며, 전 뿐만 아니라 구이, 볶음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쿠키 스파츌라’는 핑크, 그린, 그레이 세 가지 컬러, ‘실리콘 뒤집게’는 대, 소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원하는 컬러와 사이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 재료를 섞고 무치고 반죽할 때 필요한 주방의 필수 아이템 ‘믹싱볼’
‘옥소’의 ‘믹싱볼’은 내부가 스테인리스 스틸, 외부는 플라스틱 2중 구조로 되어있어 손의 온도가 음식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내부 스테인리스 스틸로 다양한 조리과정에도 음식의 냄새와 색이 배지 않아 청결하며, 완벽한 반 구형의 내부로 각이 없어 재료를 덜어낼 때에도 깔끔하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고무가 있어 사용 시 믹싱볼의 흔들림이 덜해 명절 요리뿐 아니라 베이킹 등을 할 때에도 편리하다. 대, 중, 소 세 가지 사이즈로 필요한 크기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한 흰색, 검정색의 조화가 돋보인다.
‘옥소’의 전 제품은 첫 단독 매장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및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옥소샵(oxoshop.co.kr)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