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R 카메라도 구입하게 되고 여러가지 기타 등등...관심도 가지게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나름 즐거운 전시회 였죠.. ㅋㅋㅋㅋ
그럼 간단히 사진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 니콘
렌즈를 써볼수 있도록 마련한 곳입니다. 구입하기 어려운 비싼 렌즈들도 만져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앞에는 모델이 계셔서 바로 사진 실습이 가능하지요.. ^^ 밑에 있는 모델분이에요..
스튜디오 체험이였을 거에요.. 위 사진처럼 모델분이 나름 스튜디오 분위기 나는 곳에서 계시더군요..
사람들이 앞에 무지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
현재 판매되고 있는 렌즈와 가방관련 액세서리들도 전시해 두어서 한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캐논
캐논 부스가 제일 컸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그리고 사람들도 제일 많이 방문해서 캐논의 인기를 나름 실감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큰 IXUS 800 이미지가 있는 곳이 버스인데 안에는 카메라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캐논 망원렌즈에 카메라 마운트해서 찍어 볼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걍 밖에서 보기만 했습니다.. ^^;;;;;
캐논에도 스튜디오같이 꾸며놓아서 사진 찍어볼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여기도 물론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았죠. 모델들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몰려있습니다.
캐논 렌즈들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세번째, 삼성
삼성 첫 DSLR인 GX-1S가 나와서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펜탁스 제품을 그대로 가져와서 삼성로고만 넣은거라서
렌즈 제품들이나 액세서리들은 몽땅 다 펜탁스 제품을 걍 갖다 놓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삼성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모델들입니다.. 나름 다른 부스에 비해서 이쁘시더군요.. ㅋㅋㅋ
카메라 제조사 업체중에서는 니콘, 캐논, 삼성이 제일 크게 부스를 차려놓고 있었습니다.
파나소닉, 펜탁스가 있긴 했지만 위 3개 회사에 비하면 초라했습니다. 후지, 코닥, 소니 같은 제조사도 없었구요.
조금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EPSON과 HP는 프린터 관련으로 부스를 차려놓고 있었습니다.
다른 제조사들은 사진을 찍지를 못했군요. 이것 저것 보느라 큰 곳만 찍고 이동.. 이동을 해서..
스크롤의 압박에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