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낙지를 닮은 것 같은 이 이상한 놀이기구의 이름은 7인용 트라이시클(The Only Seven Person Tricycle). 성인 7명이 함께 탈 수 있는 거대한 삼륜 자전거다.
이 제품은 1848년 창업한 카탈로그 판매 회사인 해머커슐레머(Hammacher Schlemmer)가 만든 것. 3명은 진행 방향을 전혀 볼 수 없는 상태엣 핸들을 잡아야 한다.
가격은 농담 같지만 2만 달러에 달한다. 그 뿐 아니라 배송비도 650달러를 더 내야 한다. 배송비가 높은 이유는 이 세발자전거의 무게가 181kg이나 나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