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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으로 TV 시청, 아직 어색하신가요

    • 매일경제 로고

    • 2017-01-31

    • 조회 : 26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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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이들이 여전히 스마트폰 TV 시청을 낯설게 여기는 분위기지만, 모바일 TV족이 일부 사용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모양새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내놓은 ‘스마트폰, TV 경쟁 매체의 가능성’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스마트폰으로 TV 프로그램을 전혀 보지 않는 이들의 비중이 70.6%에 이른다.

     

    스마트폰을 가진 열명 중 일곱은 TV 프로그램은 기존 TV 수상기로만 본다는 뜻이다. 이들의 눈에는 스마트폰으로 TV롤 보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반면 스마트폰 등장 이후 TV 수상기를 통한 시청 시간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조사한 방송매체 이용행태 결과를 보면 5년 연속 TV 시청 시간이 줄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 연령층에서는 TV 이용시간보다 음성통화 시간을 제외한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하루 중 더 길게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전체 연령층에서 지난 2015년부터 TV보다 스마트폰이 더욱 중요한 일상생활 필수매체라는 결과까지 나왔다.

     

     

    또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앱애니가 최근에 내놓은 2016년 모바일 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도입이 확산된 시기라면 작년부터 전면적인 경쟁에 따라 시청자들이 지불하는 비용도 급증하기 시작했다.

     

    실제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국과 중국, 영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수익 상위 3위 서비스를 보면 1년 만에 매출이 각각 2.5배, 3.7배, 4.2배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콘텐츠연합플랫폼의 TV 앱 서비스인 푹(pooq)이 지난해 비게임 앱 분야에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합산 수익 3위까지 치고 올랐다.

     

    모바일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TV 시청이 일부 이용자에 쏠려있는 분포를 보이지만, 다른 모바일 앱 서비스보다 이용자 확산 속도가 빠르다”며 “긴 귀성 귀경길 등 이동중 스마트폰 이용 경험이 늘어난 연휴가 지나면 이전 명절처럼 이용자 층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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