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제품을 산지 2주일째입니다... 이제품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가격대비에 성능이 괜찮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106000원에 샀습니다.(KTMALL) 우선 내용물이 무엇이었냐 하면.. → 본체, 리모콘, 이어폰(MDR-E808), 배터리(배터리케이스), SONIC STAGE 2.0 CD, 제품설명서, SONIC STAGE2.0설명서, 이수영CD 제, 정품보증서, 자체 충전기(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CDP안에 충전지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충전기선을 꽂으면 충전이 되는 겁니다. ) 가 있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음질도 좋고.. 화면도 크고 이쁘고.. 공CD에 그냥 MP3를 넣으면 최대 175곡 정도 들어갑니다.. 근데 소닉스테이지를 사용하면 최대 490곡까지 들어갑니다.. 저는 370곡까지 넣어봤는데.. 음질도 괜찮고 들을만 하더라고요.. 여기서 잠깐!!! 소닉스테이지로 할땐 음악파일을 ATRAC3plus로 바꿔서 씨디를 굽게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자기전에 씨디를 굽기를 시작해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씨디가 모두구워있어서 저는 이렇게 합니다.. ㅎㅎ 액정은 조작이 간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한글이 안되는게 기분이 약간... 근데 머 노래만들으면 되니 저한텐 별로 상관이 없었습니다.. 또 깜빡 본체액정과 리모컨액정 둘다 불이 안들어옵니다.. 밤에 타이머를 하고 잘려고 하면 어디에 비추어 봐야하니 약간 안좋아요.. 이럴땐 휴대폰 액정에 비추어 보면 보입니다...ㅎ 배터리사용시간은... 저한텐 만족할만큼 깁니다.. 스펙에 보면 그냥 오디오씨디는 55시간이고... ATRAC3plus로 구우면 86시간이 최대라고 하네요.. 전 한 3일에 한번씩 충전합니다.. 아!그리고 배터리는 일반 CDP처럼 껌전지가 아니고.. AA싸이즈의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이것때문에 뒤에가 약간불룩하지만 눕혀놓으면 약간 CDP가 경사져있어서 누워서 씨디피를 보면 다른것보다 편합니다.. (이런억지 ㅎㅎ) 그럼 이만 저는 그만 물러갑니다.. 쓸 말이 생각나면 다시 더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