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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시 제품을 직접 써본 사람의 후기입니다.

    • 불꽃기둥

    • 2006-05-27

    • 조회 : 1,055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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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을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시라면 이 가격대로 이만한 성능을 지닌 서브 노트북을 살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실겁니다.

     

    2, 3년전만해도 서브 노트북..2 kg 이하의 제품은 200만원대를 호가 했습니다..실제로 제가 쓰던 IBM도 3년전에는 2.1 kg 모델을 230만원 주고 구입했었습니다.

     

    같은 200g의 차이여도 2.2 kg과 2.0 kg, 2.0 kg 과 1.8 kg, 그리고 1.8 kg과 1.6 kg...2.0 kg을 기준으로 그 가격차가 배로 뜁니다.

     

    헌데 지금은 세상이 좋아진탓인지 2 kg 이하의 서브 노트북을 9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구할 수 있네요.

     

     

     

    거두절미하고...

     

    일단 노트북의 가장 중요한 점은 휴대성입니다.

     

    큰 하드용량, 뛰어난 VGA, 거대한 메모리 용량...이런것들 다 제쳐두고라도..

     

    얼마나 가볍게 만드느냐가 노트북의 가격을 좌우합니다. 물론 무게를 가볍게 하는데 기술의 축적도가 배로 드는 만큼 가격이 배로 뛰는게 당연한 겁니다.

     

    요 근래 들어서야 서브 노트북 12인치급이 1.2 kg도 나오고 하더군요. 물론 가격대는 양귀비 모델 3배쯤 갑니다.

     

    제가 추천하는 무게는 1.7~2.0 kg.. 요 정도 무게면 어느정도 휴대성을 지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때 본체 외에도 가방을 비롯해서 아답터, 마우스, 외장하드 등등 기타 잡다한 부속품들과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정도 다 고려하면 2.0 kg 이하의 제품군은 그나마 휴대할만 합니다.

     

    어차피 아무리 가벼운 노트북을 사도 몇 개월만 지나면 자기가 쓰는 노트북이 무겁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요새 최신형 1.2 kg 노트북도 가방에 책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 세상에서 제일 무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양귀비 739D 모델 정도면 만족하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일단은 싼 가격때문에 본인이 그만큼 심리적인 만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비귀 모델은 싼 가격과 가벼운 무게만이 장점이 아닙니다. 기타 구성품들이 빠진 상태에서 가격이 싸다면 누구나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다 사지 않겠지요.

     

    가격이 알찬만큼 내용도 유저들이 만족할만합니다.

     

    가격이 싼 만큼 같은 12인치급의 서브 노트북 사양에 밀리는 건 사실입니다. LCD 시야각도 그렇고 남들이 흔히 말하는 발열도 그렇고...

     

    하지만 이만한 가격에 512메모리에 무선랜, 콤보 드라이브, 80G 하드..엄청나지 않습니까?..

     

    메모리 512메가도 맘에 들지만 VGA 성능 또한 맘에 듭니다.

     

    일반 허접한 비디오카드가 아닌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성능입니다. 일반적인 스타나 카트 정도의 게임은 다 됩니다. 제가 3D 게임은 안해본지라..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접속유저에 따라서 버벅댈런지 안댈런지 모르겠는데..일반적으로 3D 게임도 옵션 낮추고 게임하시면 무난할듯 싶습니다.

     

    무선랜 또한 사용이 참 편리하구요 (회사 일로 여러군데 다닐때마다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는 기능중 하나입니다.)...기타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의 구성품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저는 학교 잠시 휴학하고 회사 다니는 사람입니다. 학교 다닐때 LG IBM 230만원짜리 쓰다가 최근 회사에서 양귀비를 구입하는 통에 그 기회를 틈타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는 아직도 IBM이 놀고 있지만 양귀비 쓰는 동안에는 IBM보다 양귀비를 주로 쓰게 되더군요.

     

    회사일로 여러지방 다니거나 프리젠테이션 자리가 생길때마다 양귀비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동영상 강의부터 일반 학습 프로그램 사용까지 충분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귀비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업무용이나 개인 학습용으로 짧은 기간이나마 양귀비를 사용해본 저로써는 아주 만족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작년부터 하시..하시 말은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노트북계의 파격적인 가격대를 몰고 온 제품이니만큼 그만큼 말도 많았습니다.

     

    누구는 좋다..누구는 안좋다..

     

    저도 노트북 바꿔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하시 제품은 선뜻 사기가 겁나더군요..어떤분은 부품 뺀체로 싸게 팔고 있다는둥...별별 소리가 다 돌때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구입해서 직접 사용해본 결과 CPU, RAM, VGA, ODD, LAN, HDD...모든 부분에서 아주 훌륭합니다.

     

    집에 데스크탑이 있고...서브용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만큼 이정도 스펙에...이정도 가격...아주 만족합니다.

     

    제가 학교로 복학할때쯤이면 새로운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을테지만...하시라는 브랜드가 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 듭니다.

     

    안 써보신 분들은 흔히들 하시 제품은 '뽑기'라고들 하시는데..회사에서 대량 구입한거 보면 그런 말도 다 루머인 모양입니다.

     

    아무튼 저는 나중에 학교 다닐때는 가격대 성능비 우수한 하시 제품..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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