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 한참 핫하게 떠오르는 브랜드! U자 두개를 엎어 놓은듯 한 언더아머!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미식축구 선수였던 케빈 프랭크가 경기중 숄더 패드 안에 입은
면셔츠가 땀에 젖어 무겁고 끈적끈하게 달라붙어 불쾌하고 찜찜한 것에 불만을 품고,
'선수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고기능성 의류를 개발하고 싶다'는
케빈의 열망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바로 실행에 옮겨지고 이로써 "언더아머" 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땀을 빨리 건조시키는 기능을 개발하여 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혁신적인 브랜드는 '유니폼 안의(under) 선수(athlete)가 싸우러 나갈때 입는 갑옷(armour)
이라는 뜻을 담아 이름을 "언더아머"로 지었다고 합니다.
흡습속건이 뛰어나고 몸에 착 달라붙는 핏. 심플한 디자인의 언더아머는 다양한 라인의 기능성
웨어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5가지의 테크놀로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겨울철에 착용하는 콜드기어, 사계절 상관없이 입는 올시즌기어, 여름철에 입기 좋은 히트기어
기본적인 '언더아머'의 기능성 라인은 콜드기어 | 올시즌기어 | 히트기어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그 사이에 특수한 소재를 첨가하여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한 콜드기어인프라레드 | 쿨스위치 까지
함께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WEAR THIS TO FEEL DRY & LIGHT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착용하면 충분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COLDGEAR로 추운 날씨에 무겁고 부피가 큰 옷을 입을 필요 없이 한 장으로도 보온효과를
낼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있는 발열소재의 기능성 웨어 입니다.
STAY WARMER LONGER
INFRARED 안감은 부드러운 열전도성 코팅을 사용하여 체온을 흡수하고 유지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며 따뜻함을 지속시켜 주는 테크놀로지의 기능성 웨어 입니다.
WEAR THIS TO FEEL DRY & LIGHT
햇볕이 내리쬘 때 일반적인 원단은 순식간에 뜨거워 집니다.
더 많은 땀을 흘리고 더 빨리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올시즌기어 원단의 수분 전달 시스템은
땀을 흡수하고 건조하여 가볍게 합니다. 부드럽고 가볍게 직조된 패브릭은 뛰어난 편안함과
내구성을 제공하여 모든 계절에 착용이 유연하게 가능한 기능성 웨어 입니다.
COOLS YOUR BODY & SKIN SO YOU CAN PERFORM LONGER
쿨스위치는 원단 내부에 전용 코팅을 사용하여 피부로부터 열을 빼앗아 말 그대로 더 시원하고
더 오래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냉감 소재의 기능성 웨어 입니다.
WEAR THIS TO FEEL DRY & LIGHT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을 흘릴 때 통기성이 뛰어난 이 원단은 땀을 배출하고 체온을 조절하여
전보다 더 시원하고 쾌적하며 가벼운 느낌을 주는 기능성 웨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