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 1050Ti, NVME256G+ 1TB, 16G Memory
그 동안 영문 키보드를 주로 사용을 하다가 처음으로 한글 키보드가 있는 노트북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한글키를 외우고 사용을 하고 있었지만, 가끔 눈으로 키보드를 볼때면 저도 깜짝 놀라서 한글을 잊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노트북을 좀 업그레이드를 해야 겠다 생각을 해서, 과감히 새것을 주문을 했습니다. 물론 사양은 최고로 맞춰 봤습니다. 게임이 목적이 아니라, 그래픽이 목적이라, 다양한 조건들을 모두 고려를 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처럼, 뭔가 끌끔이 잘 정리가 된것 같은 느낌이 우선 마음에 들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CD롬이 없다는 것이 약간은 아쉽기도하고, 허전하기도 하지만, 부피를 줄이는데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외관이야 어느 느트북이나 같지만, 이것은 밑면에 확실히 냉각을 위한 팬이 훤히 보인 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열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 안심이 드네요.
아직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는 해보지 않았지만, 예상만큼 좋은 성능을 발휘하리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