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에 친구가 물건을 맡게 되었다며 선물을 해주어서 약 2주간 사용. DMB는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내비게이션 기능이 너무 형편 없음. 왼쪽 오른쪽 출구 안내가 반대인 곳이 많고, 우회전과 1시 방향 진입조차 제대로 구별을 못하고, 결정적인 갈림길에서는 안내도 없고 길안내가 매우 조악한 수준임. 틀어 놓으면 오히려 더 혼동을 느낄 정도임. 역시 내비는 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또하나, 스피커에서 계속 지지직 하는 잡음이 나서 정지중에는 좀 신경이 쓰였음. 선물 받은 물건이나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처분하라고 돌려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