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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면 풀-메시 구조로 탁월한 냉각 성능 '콕스 A7 레가토 USB3.0 강화유리'

    • 매일경제 로고

    • 2017-03-03

    • 조회 : 69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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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는 미들타워에 가깝지만 짜임새 있는 내부 구성으로 Extended-ATX 메인보드까지 장착할 수 있는 PC케이스가 최근 출시됐다. PC주변기기 전문 제조 수입원인 콕스가 내놓은 'A7 레가토 USB3.0 강화유리'가 그 주인공으로, 겉은 미들타워이지만 속은 빅타워처럼 시원스럽게 구성해 조립편의성은 물론이고, 냉각 효과와 호환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속이 들여다 보이는 사이드패널을 장착했으며, 아크릴이 아닌 강화유리를 사용해 투명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3개의 120mm 냉각팬이 쉴 새 없이 돌면서 열기를 빼 내고, 사방에 통풍구를 둬 발열 문제가 없도록 했다. 팬 속도 콘트롤러와 USB3.0을 포함한 3개의 USB포트 등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선정리홀의 고무패킹 마감이나 오디오형 받침대, 강화유리 파손 방지를 위한 풀라운디드 범퍼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 부족함이 없다. 보급형 가격대에 하이엔드 PC케이스의 기능과 편의성을 접할 수 있어 조립PC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검토해봐야 할 제품이다.

     

     

       
    ▲ 콕스 A7 레가토 USB3.0 강화유리

     

     

    모델명

     

    콕스 A7 레가토 USB3.0 강화유리

     

    지원 메인보드

     

    E-ATX / 표준ATX / micro-ATX / ITX

     

    지원 파워서플라이

     

    ATX

     

    색상

     

    블랙

     

    드라이브 베이

     

    ODD x 1
    HDD x 2
    SSD x 3 (최대 5)

     

    냉각팬

     

    후면 120mm x 1 기본 제공
    전면 120mm x 2 기본 제공
    상단 120mm x 2 추가 장착 가능

     

    전면 단자

     

    USB3.0 x 1
    USB2.0 x 2
    Audio In/Out

     

    크기 / 무게

     

    200x420x440 mm

     

    문의

     

    콕스 (https://www.coxenc.co.kr/)
     02-1800-7930

     

    인터넷 최저가

     

    5만원대

     

     

       
     
    전면에는 풀-메시(full-mesh) 디자인을 적용하고, 3개의 120mm 냉각팬을 기본 장착해 탁월한 냉각 효과를 내는 제품이다. 크기는 미들타워에 가깝지만 E-ATX 메인보드까지 장착할 수 있어 빅타워 역할까지 톡톡히 해 내는 준빅타워 PC케이스이다.

     

     

       
     
    블랙 컬러로 모던하면서 심플함이 강조된 디자인이다. 전면부 양쪽에 들어간 실버 라인은 케이스를 보다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메탈 재질 느낌을 살려 한결 고급스럽다.

     

     

       
     
    전면부는 풀-메시 디자인을 적용했다. 안쪽에 장착된 냉각팬에 의해 외부 공기가 케이스 내부로 유입, 열을 식혀 주기 때문에 냉각 효과가 뛰어나다.

     

     

       
    ▲ 전면부는 풀사이즈 메시 구조를 적용했다.

     

    전형적인 좌우 측면 개폐 방식이다. 좌측에는 풀-사이즈 윈도우 패널을 사용해 내부가 그대로 드러나 보인다. 아크릴이 아닌 강화유리를 사용해 투명도가 더욱 뛰어나다. 4개의 손나사로 케이스에 단단히 고정된다.

     

     

       
    ▲ 측면에는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강화유리는 안전을 위해 4T 규격을 사용했다. 강화유리는 일반 유리보다 굽힘 강도가 3~5배 높고, 내충격성도 3~8배 강하다. 내열성도 뛰어나다.

     

     

       
    ▲ 약 4T의 두께로 된 강화유리

     

    또한 강화유리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 측면부에 풀라운디드 범퍼를 적용했다. 강화유리가 맞닿는 부분 전체를 쿠션 재질로 덮어 안전함을 추구했다.

     

     

       
    ▲ 케이스 측면은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풀라운디드 범퍼를 적용했다.

     

    후면부도 일반 케이스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ATX 규격에 따라 7개의 확장 슬롯이 제공된다. 사용하지 않는 확장카드 가이드에는 작게 구명을 뚫어 공기가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 후면부

     

    바닥에는 고급 오디오에 사용되는 받침대를 달았다. 쿠션 재질을 사용해 미세한 진동을 흡수하며,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바닥으로부터 충분히 공간을 띄워 원활한 통풍을 돕는다.

     

     

       
    ▲ 오디오 타입 받침대를 사용했다.

     

    각종 조작부는 케이스 상단 앞쪽에 뒀다. PC케이스를 테이블 아래, 혹은 테이블 위에 두더라도 손이 쉽게 닿는 위치이다. 3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이 중 하나는 USB3.0 규격을 적용했다. USB2.0보다 약 10배 빠른 속도를 내기 때문에 대용량 데이터를 읽고 써야하는 외장형 저장장치 연결용으로 쓰면 좋다. 오디오 출력, 마이크 입력 등 오디오 입출력 포트가 있으며,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도 자리잡고 있다. 전원 및 리셋 버튼은 크기와 위치를 달리 함으로써 실수로 잘못 누르는 일이 없도록 했다. 좌측에는 냉각팬 컨트롤러가 있다.

     

     

       
    ▲ 각종 포트 및 버튼은 상단 앞쪽에 위치해 있다.

     

    USB포트와 오디오 포트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덮개가 제공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쉽게 막을 수 있다.

     

     

       
    ▲ USB 및 오디오 포트는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고무 마개가 제공된다.

     

    블루 LED가 적용된 3개의 냉각팬으로 아름다운 튜닝 효과
    전면에 두 개, 후면에 한 개의 120mm 냉각팬이 기본 제공된다. 세 개의 냉각팬 모두 블루 LED를 적용해 PC전원을 켜면 은은한 블루 라이트가 PC를 밝혀준다.

     

     

       
    ▲ 후면부에 장착된 120mm 냉각팬

     

     

       
    ▲ 전면부에 장착된 120mm 냉각팬

     

    특히 좌측면에는 풀사이즈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해 안쪽 LED 불빛이 케이스 밖으로 잔잔하게 퍼진다. 케이스 전면 타공망으로도 LED 빛이 새어 나오기 때문에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아도 뛰어난 튜닝 효과를 낸다.

     

     

       
     
    3개의 120mm 쿨링팬으로 입체 냉각
    3개의 냉각팬을 기본 장착해 하이엔드 PC케이스 못지 않은 뛰어난 냉각 효과를 보여준다. 3개 모두 120mm 규격을 사용해 보다 낮은 회전수로 풍부한 풍량을 만들어낸다. 그만큼 소음도 줄어들어 쾌적하다.

     

     

       
    ▲ 앞뒤로 장착된 냉각팬이 뛰어난 냉각효과를 나타낸다.

     

    앞 쪽 2개의 냉각팬은 외부 공기를 빠르게 케이스 내부로 빨아들인다. 후면부 냉각팬은 내부 열기를 신속하게 뒤쪽으로 빼내는 역할을 한다. 3개의 냉각팬이 쉴 틈 없이 공기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케이스 내부에 열기가 머무를 틈이 없다.

     

     

       
    ▲ 전면부에 장착된 두 개의 120mm 냉각팬

     

    파워 서플라이가 케이스 하단에 장착된다. 파워 서플라이의 냉각팬을 아래 방향으로 장착할 경우 파워에 대한 독립적 냉각이 가능하다. 장시간 PC를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 파워서플라이는 하단에 장착된다.

     

    한편 파워 서플라이가 있는 하단 부분은 가림막을 설치했다. CPU, GPU와 파워가 있는 공간을 물리적으로 나눠 놓음으로써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 가림막이 있어 독립적인 냉각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곳곳에는 공기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타공망 처리를 했다. 상단에는 꽤 큰 면적의 통풍구가 있다. 뜨거운 공기는 자연스럽게 케이스 상단으로 이동하며, 넓은 통풍구를 통해 빠져나간다. 촘촘하게 가공 처리된 타공망은 외부 이물질을 차단하는 필터 역할을 한다. 자석을 이용한 착탈 방식을 적용해 세척 등 관리가 매우 쉽다.

     

     

       
    ▲ 상단에는 분리 가능한 필터가 있다.

     

    또한 바닥에도 분리가 가능한 필터를 장착했다.

     

     

       
    ▲ 하단에도 분리 가능한 필터가 제공된다.

     

    케이스 앞쪽 양 측면에도 에어 벤트홀을 둬 공기가 더 많이, 그리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 양 측면에 에어 벤트홀이 있다.

     

    기본 제공되는 3개의 냉각팬만으로도 충분한 냉각 효과를 내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더 많은 냉각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스 상단에는 최대 2개의 냉각팬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는 보다 나은 쿨링을 위해 140mm 냉각팬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 상단에 두 개의 냉각팬을 추가 장착할 수 있다.

     

    수냉식 쿨러도 사용할 수 있다. 전면부에는 240mm(120mm듀얼) 일체형 수냉킷 장착이 가능하도록 샤시를 가공 처리했다. 또한 후면에도 120mm 수냉킷을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오버클럭을 통한 시스템 튜닝도 가능하다.

     

    넉넉한 내부 공간… E-ATX 메인보드까지 장착 가능
    외형은 미들타워에 가깝지만 짜임새 있는 내부 구성을 통해 빅타워와 같은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ITX와 M-ATX, ATX 타입 메인보드를 비롯해 일부 하이엔드 케이스에서 쓸 수 있는 E-ATX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내부에 별 다른 구조물도 없어 간섭 없이 조립도 쉽게 할 수 있다.

     

     

       
    ▲ 넉넉한 내부 구조

     

    게이밍PC 또는 고사양PC 구축시 고려하게 되는 CPU쿨러 및 그래픽카드 길이도 동급 케이스와 비교해 우수한 특성을 제공한다. CPU쿨러는 최대 높이 165mm까지 쓸 수 있어 CPU 구매시 제공되는 번들 쿨러 외에 대형 쿨러로 장착할 수 있다.

     

     

       
    ▲ CPU쿨러는 최대 높이 165mm까지 쓸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415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다. 케이스 앞쪽에는 그래픽카드를 간섭하는 구조물이 없어 시중에 유통되는 거의 대부분의 그래픽카드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를 듀얼로 구성하는 경우에도 큰 문제는 없다.

     

     

       
    ▲ 그래픽카드는 최대 415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다.

     

    드라이브 확장성도 매우 우수하다. 전면 상단에는 1개의 ODD를 장착할 수 있는 베이가 제공된다. ODD를 장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전면부와 동일하게 타공망 처리된 커버로 막을 수 있어 전면부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된다.

     

     

       
    ▲ 1개의 ODD를 장착할 수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하드디스크는 파워서플라이 가림막이 있는 하단부에 장착할 수 있다. 전용 가이드에 의해 쉽게 고정이 가능하며, 동시에 2개의 HDD를 쓸 수 있다. 가이드에는 SSD도 고정이 가능해 HDD를 쓰지 않는다면 그만큼 SSD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하단에는 두 개의 HDD를 장착할 수 있는 베이가 있다.

     

     

       
    ▲ HDD 가이드에는 SSD도 장착할 수 있다.

     

    SSD만을 위한 장착 공간은 메인보드 장착면 뒤쪽에 마련되어 있다. 총 3개의 SSD를 동시에 고정시킬 수 있어 HDD베이 공간까지 활용한다면 총 5개까지 SSD 확장이 가능하다.

     

     

       
    ▲ 앞쪽에 두 개의 SSD를 정착할 수 있다.

     

     

       
    ▲ 뒤쪽에 한 개의 SSD를 장착할 수 있다.

     

    선 정리를 위한 깔끔한 마감도 돋보인다. 케이스 우측 패널에는 약 20mm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으며,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해 곳곳에 선정리홀을 만들었다. 샤시에 케이블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정리홀에는 고무 패킹까지 적용했다. 또한 파워 가림막 위에도 선정리홀을 둬 메인보드 아래 쪽에 연결되는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 고무패킹이 적용된 선정리홀

     

     

       
    ▲ 파워 가림막 위에도 선정리홀을 둬 메인보드 아래 쪽에 연결되는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한편 콕스는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블랙 외에 화이트 컬러를 입은 제품도 함께 내놓고 있다. 타공망이 있는 전면부는 블랙과 동일하지만 측면부와 상단부는 화이트로 구성해 블랙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낸다. 보다 깔끔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특히 내부 샤시까지 화이트 컬러로 맞춤으로써 냉각팬에서 뿜어 나오는 블루 LED 불빛이 내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측면 강화유리로 내부를 시원스럽게 비춰준다.

     

     

       
    ▲ 블랙 외에 화이트 제품도 있다. (사진=콕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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