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야 워낙 유명하여.. 오멘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고도 설렘으로 밤을 지새웠다.
도착한 제품을 받고 난 택배 기사님에게 감사함이 듬뿍 담긴 감격의 인사를 하였다.
개봉을 함과 동시에 나는 짧은 탄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름다웠다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아름다운 노트북이었다. 거기다 무게는 너무 가벼워 위로 아래로 무게감을
느끼려 움직이다 떨어 뜨릴 뻔 하였다. 이것저것 세팅하고 전원 버튼을 낌과 동시에 부팅되는
이 빠른 속도감.. 정말 내가 원하던 그것이었다. 특히 게임에 최적화된 노트북.. 고성능 노트북..
설계등 어려운 프로그램들을 막힘없이 사용하고 싶은 노트북 유저라면 이것을 택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이 HP 오멘 게이밍 노트북이야말로 요즘 말로 표현하면 [ 진짜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