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은 사이즈죠. 캠코더 가방도 되게 작아서 휴대하기 너무 좋습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꼭 필요한 기능들만 있어요.
보통 보면 전자제품을 사서 사용하지도 않은 수많은 기능들이 있죠.
하지만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자주 쓰는 기능들만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작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소니의 하드캠의 경우 사이즈가 크죠. 대신 기능들이 더 많구요.
많은 부가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제품이 딱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나이트캡춰가 안된다는 거... 야간 촬영시 빛이 부족하여 랜즈캡이 닫혀있다는 말이 자주 나오거든요. 또, 터치스크린이 안된다는 거... 제가 주로 소니제품을 사용하다보니 터치스크린에 익숙해져서 다른 버튼을 잘 안쓰거든요. 근데, 본 제품은 그게 안되니 좀 답답한 느낌도 있었어요. 하지만 한 일주일 사용하면 익숙해집니다.
하드캠이라 촬영한 동영상을 컴퓨터에서 편집하기도 너무 쉽고, 정품에 포함된 소프트웨어로 거의 모든 작업이 다 이루어 질 수 있기에 너무 편리해요.
한글화가 잘 되어 있어서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구요.
가정용으로 구입하실 분. 컴퓨터로 동영상 편집을 자주 하시는 분. 동영상 촬영을 자주 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일부 구매자님께서 AS가 잘 안된다고 하시는데, 여러가지 제품을 구입해 봤지만 AS받을 일은 거의 없거든요.
관리만 잘 하면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