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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뷰]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새로운 무대와 액션으로 승부

    • 매일경제 로고

    • 2017-03-24

    • 조회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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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한국어판이 오는 24일 발매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세가의 간판 타이틀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판타지가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과 전략적인 전투로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여기에 캐릭터 매력도 뛰어난 편이라, 팬층도 상당히 많다. 기존의 강점만 지켜도 무난한 성적을 거둘만한 흥행 보증 수표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세가는 특이하게도 시리즈의 최신작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변신을 시도했다. 전작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무대와 스토리를 내세우는 동시에, 기존의 턴제 전투 대신 화끈한 액션을 강조한 실시간 전투를 선보인다. 전작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크게 반발하는 팬도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세가는 이번 타이틀에서 새로운 ‘전장의 발큐리아’를 선보인다는 도전을 택했다. 그 도전은 과연 성공적일까? 오는 3월 24일에 한국어판으로 출시되는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의 주요 정보를 모아봤다.


    ▲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복수를 위해, 전쟁도 수단으로 사용한 대죄인의 이야기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밀리터리와 판타지가 결합된 세계관을 내세운다. 다만, 세계관은 기존 시리즈와 모든 면에서 다르다. 전작의 배경이었던 갈리아 공국과 동유럽 연합제국 대신, 루시 제국과 유틀란트 왕국 사이에 벌어진 ‘기적의 해방 전쟁’을 다루는 것이다.


    ▲ 제국의 대륙봉쇄령으로 유틀란트 왕국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 공주 '오필리아'는 해방전쟁을 선언하고, 제국과의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기적의 해방 전쟁’은 대륙을 봉쇄하려는 루시 제국에 대항하여 유틀란트 왕국이 선전포고하면서 발발한 전쟁이었다. 막강한 군사 기술력과 강력한 ‘발큐리아’까지 보유한 루시 제국에 한참 밀리는 유틀란트 왕국이었지만, 공주 ‘오필리아’와 구국의 영웅 5인의 활약으로 전쟁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당시 유틀란트 왕국의 정예 부대 ‘바나르간드’를 이끈 대장 ‘암레트 글렌케어’의 시점으로, 그 치열한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를 거두었는지 직접 체험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기적의 해방 전쟁’ 이면에 숨겨진 목적과 진실, 그리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 구국의 영웅들이 나라를 속인 대죄인으로 불리게 된 이유를 하나씩 풀어나가게 된다.


    ▲ 제국과의 전쟁에 뛰어든 주인공, 과연 그 진의는...?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액션뿐만 아니라, 전략도 함께 담아낸 전투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 새로운 시스템 ‘레기온(LeGION)’이 도입되면서, 전투의 기본 틀이 확 달라졌다. 엄폐물을 조심스레 이용하며 부대원들로 적의 대군을 차례로 공략해나가던 턴제 방식은 사라지고, 파티원을 이끌고 화끈한 액션을 펼치며 벌이는 실시간 전투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그렇다고 턴제 특유의 전략적인 재미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기본 바탕은 실시간 전투지만, 기술이나 아이템을 사용하는 순간에는 잠시 시간을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전투 상황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거나 부대원의 행동을 세밀하게 지정해줄 수 있어, 나름 전략적인 면을 경험할 수 있다.


    ▲ 전과 다르게, 이제는 실시간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 액션을 지정하는 순간에는 시간이 멈추기에, 이런 멋진 장면도 가능!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여기에 어떤 ‘병과’를 데리고 전투에 임하느냐에 따라 전술적인 이점이 생긴다. 게임에 등장하는 병과는 크게 돌격병, 정찰병, 지원병, 장갑병 4종으로 나뉘며, 각각 다른 강점과 약점을 지니고 있다. 한 예로, 정찰병은 높은 스피드를 자랑하지만 공격과 체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며, 반대로 장갑병은 높은 방어력을 지니고 있지만 행동이 상당히 느린 편이다. 이런 특성을 적절히 고려해 파티를 짜야만 한다.


    ▲ 적절한 부대원으로 파티를 구성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부대원은 강화하고, 전투는 더욱 수월하게... ‘라그나이트’

    RPG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도 육성도 빼놓지 않고 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라그나이트’ 광석을 이용한 ‘주구 무기’ 강화다. ‘라그나이트’는 본래 부대원이 주술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촉매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지만, 부대원 무기에 적용하면 기본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라그나이트’를 이용한 무기 강화는 특성 트리를 하나씩 개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성 중에는 기본 능력치를 올려주는 종류도 있지만, 상위 단계로 올라가면 특정 스킬의 공격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전투를 평소보다 수월하게 이끌어나갈 수도 있다.


    ▲ '라그나이트'는 주술의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 무기를 강화하는데도 쓰이는 중요한 자원이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즉, ‘라그나이트’는 육성과 강화에 있어 필수적인 아이템이라는 소리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육성을 위해서는 많은 양을 요구하며, 게임 내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입수할 수 있다. 보통 적을 무찌른 때와 미션을 완수했을 때 일정 확률로 보상으로 주어지며, 때로는 상점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여기에 ‘라그나이트’는 같은 종류라도 그 품질과 능력치가 모두 다르다. 결과적으로 더 좋은 ‘라그나이트’를 얻기 위한 반복 작업이 필요하다.


    ▲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으니, 쓰는데 너무 개의치 말자!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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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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