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와 카시오를 비롯 갈등하다 결국 R7으로 결정했습니다.
보이는 사진과는 좀 틀리네요. 자판도 컴은색계열인데
장점: 디자인은 샤프( ?)하고, 깔끔하니 좋습니다. 한손안에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사전부는 최고라 불릴만큼 다양한 사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반응속도도 빠르고, 어떤분이 시작할때 시간걸린다고 하셨는데, 설정에서 바꿔주면
즉각 켜집니다. 라이트를 켰을때 보기도 매우쉽구요.
굳이 단점: 버튼은 플라스틱이라 확실한 입력이필요하다.
사실 개인적으로 단점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요즘 출시되는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은 없지만
전자사전 본연의 기능으로만 따지자면 최고의 전자사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