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귀비 노트북 써보니가...최고 더군요--
내가 처음으로 사용해 본 노트북은 대만의 에이서
TM-340 제품이었습니다...아마도 그때가 1997년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12.1인치 800*600 해상도에 팬티엄3, 450MHZ,
하드 6GB로 운영제체는 윈도우 XP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윈도98이나
윈도미 만을 깔아 쓸수 있는 지금을 골동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노트북에 윈도우를 깔고 한글과 워드를 비롯한 몆몆의
프로 그램을 깔고 나면 남아 있는 여유 공간이라고는
겨우 1.5기가 정도로 요즘 유행하는 디빅영하 한두편
담아 놓을수 없으며 설사 하드에 저장을 한다고 해도
영상을 재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중간에 툭툭 끊겨져서
사실상 고화질 영화한편 보지 못하고....
간단한 위드작업이나...예전에 유행하던 용량이 작은 도스 게임정도 밖에 할수 없는 무늬만 노트북인 노트북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당시만 해도 320만원를 호가 하던 참 비싼 제품이었는데...세월의 무게를 넘기는 힘들더군요.
그 이후 후지쯔 테블렛 노트북을 사용해복 삼보TG, 지금은 휴렛팩거드에 합병되었다고 하는 컴팩의 야마다(이놈은
진짜 투박하고 무식하지만 탱크처럼 단단한녀석이었음)를 사용하고 센스도 조금 사용해 보는등 여러 메이커의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한 1년정도 사용하다 질리면 옥션에 내다팔고..아니면...용산에서 헐값에 팔고
새 제품으로 사는 방식등으로 자주 바꾸어 보았고 지금은 W7390 양귀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본론을 말하기에
앞서...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에 속지 말라는 겁니다...일명 유명브랜드 노트북이 최고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잘알려진 대기업 브랜드 노트북이 비싼 이유는 제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광고비와 그 회사의 브랜드값이 더해져서
비싼것이고....양귀비 노트북의 경우처럼 광고를 하지 않은 제품은 광고비 마진이 빠져서 저렴하다는 것이지
제품이 떨어지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것을 꼭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사실 노트북은 대기업제품이나 중소기업
제품이나 메인보드, 하드, 메모리등을 사와서 조립해서 파는것은 똑같고...단지 외형의 디자인만 다르다는 것
뿐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즉...겉은 다를지 모르지만...속은 똑같아서 성능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유명 메이커만 찾지 마시라는 말씀과 함께...양귀비 또한 외형의 디자인은 다소 다를수 있지만...속 부품이나
성능은 일명 유명브랜드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시겠죠....그러니...뭐하러....비싼 브랜드 노트북을 구입합니까.
바보가 아닌이상 유명브랜드 살 필요는 없겠죠....노트북 사용 10년만에 터득한 저의 경험담이니 새겨들으시면
참 많은 도움이 되시겠습니다...고가의 유명 메이커 노트북 한대 구입가로...차라리 양귀비 같은 모델의 제품을
하나더 사겠는것이 현명합니다....불필요한 돈을 낭비하지 않는 비법입니다....이건 돈주고도 깨우치지 못하는
중요한 정보니까요...꼭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자...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컴퓨터 전문가는 아니지만 10년 가까이 여러 노트북들을 사용해본 유저로서
비록 해박한 지식은 아닐지 모르지만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사용기와 각종 정보를 적어 보겠습니다.
노트북은 CD-ROM과 플로피 디스켓은 외장형 콤보와 올인원이 있는데....콤보는 노트북 본체만을 들고 다니면
되서 이동에는 아주 만족스러웠지만..나의 경우는 노트북을 통해 워드작업을 많이 사용해서 플로피 디스켓
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늘 콤보를 들고 다녀야 했기 때문에 차라리 올인원 제품이 나았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올인원 제품을 가지고 다녀보니...슬림한 콤보형이 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는 속담첨....노트북에서도 그렇더군요.
하여튼 노트북은 올인원이든 외장형 콤보제품이든...자신의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양귀비의 경우는 대화면에 슬림해서...콤보로 이동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데....개인적으로 이제는
콤보가 더 좋더군요.
두번째 :
노트북을 구입할때 중요한 점은 바로 터치패드 입니다...일본 노트북이나...LG IBM의 경우 터치패드가 없고 키보드에조그마한 볼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데...이는 사용하기 아주 불편하고 조금 사용하다 보면 짜증이 나기 까지 하더군요그래서 나는 주변의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되도록이면 터치패드가 장착이된 노트북을 구입하라고 권합니다.
물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터치패드가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개인적으로 터치 패드가 장착된 노트북을구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셋째:
키보드의 터치감이다...실제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상당한 작업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워드작업이라고 할수 있는데...글을 쓰는 작가가...필요상 워드작업을 많이하는 사람들에게 노트북이 필수인 이유도 이러한 워드 작업의 편리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저도개인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하여 글을 많이 쓰는데키보도 터지감이 좋지 않는 노트북을 사용해 보면 손가락에 쉽게 무리가 오고 피로감이 오는 것을 느낀다.노트북을 구입할때 부드럽고 소프트한 느낌의 기보트가 장착된 제품을 구입하기 바라며...양귀비의 경우도 터치감이 좋아(키보드가 부드럽다)대
만족하고 있습니다.
넷째:
베터리입니다...처음 노트북을 구입하고 사용설명서 베터리 노트북 사용시간이1시간 50분 정도라고 적혀 있었지만 실제 사용을 해보니..겨우 1시간 정도 밖에 사용할수 없었으며..더욱이 콤보를 사용하여
CD-ROM이라도 돌리게 되면 40분도 사용할수 없는 제품이 좋았습니다이에 메뉴얼에 나와 있는 사용시간과 베터리 사용시간이다르다며 서비스센터에서 다른 베터리로 교환을 해 보았지만역시나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메뉴얼에나와 있는 베터리 사용시간은 노트북의 초절전 모드를 사용하여최장시간으로 켜 놓을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아무런작업을 않고 가만히 켜 놓은 상태에서 최고의 시간대를 적어
놓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과장 광고라고 생각할수 있는 문제이기도 했지만...제작업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더군요....중요한 것은 메뉴얼에 나와 있는 베터리 사용시간을 액면 그대로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실제 사용해보면 이보다 훨씬 적은 시간만 사용할수 있을뿐이며...어느 회사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한번 충전으로 12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베터리를 장착한
노트북이 나오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
다섯째:
발열량이다.올인원 노트북의 경우는 콤보형(서브형) 노트북에 비해 발열량이상당히 낮지만 콤보형 슬림 노트북의 경우는 발열량이 꽤 높은편입니다....제작시 여기서 발생하는 노트북 발열로 인해 시스템이다운되거나 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기도 하지만...무릎위에 놓거나여름철에는 열 발생이 많아..상당히 곤혹스럽스빈다...하지만 겨울철에는따듯한 난로 기능과도 같아서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컴 시스템상발열량이 적은 노트북을 생산하고...또 구입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양귀비의 경우는 콤보형이지만...발열량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여섯째..
요즘은 플로피 디스켓 대용으로 USB 저장장치와 디지털 카메라캠코더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USB 포트가 본체 뒷쪽에있으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USB 포트를 옆면이나 또는 앞면에 부착된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이를 노트북 제작 업체에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염두해서 설계된 제품이 사용자 측면에서 편리합니다.
일곱째.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흔히들 커피나 음료를 함께 병행해서마시는 경우가 있는데...테스크 탑과는 다리 노트북에
커피라도 쏟게 되는 경우라며 상상도 할수 없을 만큼의 대형 사고를 유발합니다...내가 사용하고 있는 에이서
노트북 회사의 경우 이럴때를 대비하여 메인보드에 커피나 물등을 쏟았을때..별도로 안전하게 옆으로 배출
시킬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이러한 돌발 상황 발생시노트북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인지 잘 살펴 보고 구입해야 하는데...양귀비를 사용하고 심하게 물을 쏟은적이 없었지만....조카녀석이 물을
약간 쏟기는 했느데...큰 이상이 없어서...한시름 놓았던 기억이 나서...이부분에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덥째
- 노트북에서 무선 인터넷은 필수적인 존재입니다...랜카드는 10/100 이더넷이 설치된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이렇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별도의 외장형 연결장치(스카시)를 구입하여 하는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보기에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이빈다...양귀비는 이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홉째
- 이제는 무선 통신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가까운 패스트프드점이나...핫스팟...네스팟등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곳에서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시대가 왔다...3-4년전만해도 무선 모뎀을 사용한 무선 인터넷이 나오기는 했지만 너무 느린속도 때문에 상용화 되지 못하고 근래에 무선 인터넷은 기존 유선 인터넷에 비해 속도에서 별다른 차이점이 없었습니다....다만....무선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기술적은 한계 인지 모르지만고용량의 자료를 다운 받거나 할때는 종종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여 다소 불편한 경우도 있지만 인터넷 검색이나 웹서핑등에서는 나름대로만족 스러운 모습을 볼수가 없었고...요즘은 위성 DMB 방송까지 볼수 있는 노트북이 속속나오는데...실제로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위성 방송을 볼수 있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위성 DMB는 불필요한 사치품이고 또 베터리 수명도 보통 2시간을 넘기기 힘든데...위성방송 시청에도 한계가 있습니다...양귀비 처럼 무선랜
기능만 있어도 충분하고 넘칩니다.
열번째 :
본격적인 DVD 시대를 맞이하여 기본적으로 DVD 플레이가 가능한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양귀비...당연히 고화질의 선명한 영화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열한번째
-종래의 노트북의 경우는 대부분이 검정색 바디와 케이스를 사용한제품이 주류를 이루었지만...현재의 노트북은 메탈이나 푸른색 계열또는 흰색이 계열의 깔끔한 자판이 장착된 노트북등이 출시되어 환환 느낌으로 사용자로 하여큼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한합니다...오랫동안노트북을 사용하여 워드 작업을 하다보면 이러한 검정색톤의 자판과케이스가 답답함을 일으키게 하는데...양귀비처럼 산뜻하고 밝은색 계열의 노트북을구입하는 것이 실사용자 측면에서 보다 만족 스럽더군요..물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주변의 노트북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 보면...대다수가 깔끔하고 환한색상으로 디자인된 노트북을 선호하는데....양귀처럼 예쁘고 섹시한
디자인의 노트북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기타 노트북 자판배열, 확장성, 휴대성, 안정성등의 여러기능들을 잘 살펴보고 구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인데
내가 어떤 용도로 사용하것인가...워드용인가...그래픽 작업용인가..아니면 동영상니나 음악을 많이 듣는가
또는 휴대를 많이 하는가....아닌가...등의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은 제품을 잘 선택해서 구입해야
후회가 없습니다...어떤게 좋다더라...누가 좋다고 하던데...어떤 메이커니까...광고를 많이하니까...등에 결코
속아 넘어가지 않는 현명한 유저가 되시기 빕니다.
노트북은 고가의 제품인 만큼 요모조모 살펴 보고...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사용기를 읽어보는등
각종 정보를 얻은 다음에... 구입하여 최소한 5년 이상을 사용할수 있는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되고....마지막으로 양귀비 액정 패널의 경우도 기대했던것 만큼 이상의 고해상도 고화질을
자랑하고 있다는 점에서...만족스럽다는 것을 끝으로 추가합니다.
- 이상으로 W739D (양귀비)노트북 사용기를 를 올립니다....개인적으로 여러 메이커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고
집에서도 데스탑이 아닌 노트북을 사용하는 노트북 메니아로서...복잡하고 어려운 전문적인 용어를
섞어가며 설명하지 많았습니다...사실 이렇게 전문용어를 사용하고 그림넣고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스타일의 리뷰는(디자인이 어떠니..그립감이 어떠니...외장형 장치는 어떤것을 썼느니..등등)의 글은
실제 노트북 구매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은 저의 경험을 살려....실제 내가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일반인들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할수 있도록 사실적이며...리얼한 느낌으로 사용기를 올립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전문적인용어나 노트북을 분해하고...어느제조사의 그래픽
카드니..어느 회사의 하드는 사용했느니....캐쉬니...슬롯이니..하는 말을 이해 못하고 말해줘도 모르기
때문에...사실적인 느낌으로 선택하기 편하도록 사용기를 올렸으니....이해하기기 쉬울것이라 믿으며
사용기를 줄일까 합니다.
- 양귀비 써보니 정말 좋습니다...대 만족이구요...사용후 느낌을 쉽고 가식없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라면...예쁜 애인같은 느낌...항상 보고 싶고...항상 만지고 싶고...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그리워지고...나를 만족시켜주는 내 생활속 친구이자...동반자 같은 참 좋은 친구라고 표현하며
사용기를 마칩니다....노트북 사용 10년 가까이된 사용자로서 양귀비를 적극...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