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오래하는 주차감시, 저전력 블랙박스인 파인드라이브 탱크S는 요즘 블랙박스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기능중의 하나인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을 지원합니다. 다만, 이 경우 외장GPS가 연결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외장GPS가 연결되면 파인드라이브 탱크S의 대기화면도 아래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뀝니다. 핸들 이미지대신 속도계아이콘이 대신하게 되죠.
그리고, 메뉴에서 ADAS설정을 통해서 자신의 차량과 ADAS가 지원될 차속을 선택하면 됩니다.
차량은 세단, SUV, 버스, 트럭, 밴 등으로 선택할 수 있고, 적용차속은 40, 60, 80, 100km/h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ADAS설정을 통해서 일종의 calibration을 할 수 있는데요, 카메라가 차량의 중앙 전면을 향한다면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느 기능입니다.
관련 설정영상은 아래에 담았으니 확인하세요.
위 사진들에서 보는바와 같이 파인드라이브탱크S는 차선이탈과 앞차출발 2가지 ADAS를 지원합니다.
다른 블랙박스는 액정에서도 표시가 되는데 파인드라이브 탱크S는 음성으로만 앞차출발이나 차선이탈을 알려줍니다.
우선 앞차출발을 살펴봤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잘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다른 차선쪽의 차가 출발했는데도 앞차가 출발했다고 말했던 적도 있었지만요.
두번째 기능이 차선이탈경보는 운전중 졸음운전을 하게 되거나 부주의로 인해서 차선을 벗어날때 경고메시지를 하는 기능입니다.
이들이 실제로 적용되는지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을 해보실수 있구요. 저는 차선이탈경보를 시속 60km/h로 설정해놨는데 60km/h이하의 속도에서는 차선을 변경해도 아무런 알림을 하지 않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오래가는 주차감시, 저전력블랙박스 파인드라이브 탱크S로 주차도 안전하게 주행도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