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삼성 x180을 한 5년 넘게 소중하게 사용했었는데
빠르게 바뀌는 컴환경에서 아쉬운 컴상태라서...
이동 중이거나 출장을 가서도 업무를 연속해서 보고 싶고
그런 욕구를 충족해켜줄 가볍고 성능이 버벅이지 않는 컴을 찾다
과감하게 질렀고, 오늘 3일간의 사용평을 간단히 올린다.
우선 너무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다.
어뎁터도 작고 이뻐서 이동성엔 합격점이다.
또 키감은 좀 나랑 적성에 맞지 않는 투박함과 생활소음이 맘에 들지 않지만
터치가 왠만한 수준은 되서, 마우스에 손이 덜 가도되서 좋다.
오피스365는 생소하지만 익숙한 프로그램이라 친숙하고
곧 원노트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리라는 기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