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pad 510S-13ISK ACADEMY 구입하여 도착한 모습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하얀색펄 색에 곡선이 깔끔한 노트북이 모습을 들어내네요.
이전 제품들에서 네모 모양의 잭이었는데 아카데미 제품은 둥근 모양으로 바뀌었고 일체형 어댑터로 바뀌었네요.
네모 모양이 다른 노트북과 달라서 특이했는데 단점이 있었을까요? 다시 둥근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집에 사용하는 노트북들이 다 레노버여서 네모 모양의 잭이 저에게는 불편함이 많이 없었었죠.
500s-13isk 크리스탈 제품과 거의 같은 사양으로 나온 신제품 인데 차이가 있다면
무게와 두께를 크리스탈 제품보다 아주 조금 더 줄이고 전원 버튼이 키보드 버튼으로 바꼈고 led 위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꼈네요.
손 올리는판이 하얀색 플라스틱 재질에서 은색으로 알루미늄? 재질로 바뀌었네요.
그런데 손을 올렸을때 미세전류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더 써봐야겠지만 이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기존 500s-13isk 크리스탈 제품에서는 5개월 이상 사용하였을때 손이 닫는 흰색 부분이 탈색되는 증상이 있었는데
제조사측에서는 유상수리 증상으로 판단한 것이 아쉬웠는데 아카데미 제품에서 그 부분을 보안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무게는 1.44kg으로 13.3인치 모니터에서 고가의 노트북이 아닌 이상 적당한듯 합니다.
두께도 18.7mm로 기존 크리스탈 제품보다 조금 더 얇아 졌네요.
키감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메이커 노트북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듯 합니다.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네요.
펑션키 + 스페이스바로 온오프 및 단계별로 밝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화면이 180도 각도로 펼쳐져서 어떤 공간에서도 작업하기가 편리하네요
밧데리가 일체형이지만 사용 시간도 넉넉한 듯 합니다.
아직 제대로 테스트 해 보지 않았지만 4시간 이상은 사용 할 수 있네요.
저렴한 가격대에 CPU가 6세대 펜티엄인 것도 매력이겠네요.
주변에서 이 가격대에 노트북을 추천 원하면 이 모델을 추천 드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