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로젝트 발표를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프리젠터인데요. 이번에 하나 마련했습니다.^^
케이빔 무선 프리젠터 DP-1000
프리젠터의 장점은 좀더 프로같이 보이게 도와준다는 것 아닐까요?ㅎㅎ
직접 마우스로 클릭을 하거나, 컴퓨터 앞에 있는 사람에게 "다음"이라고 외쳐야하는 그런일이 필요없는거죠.
오직 내마음대로 페이지를 옮겨다니며 발표할 수 있다는 것~!!!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ㅎㅎ
먼저 패키지를 본 아래 사진처럼 가운데 케이빔 무선 프리젠터가 바로 보입니다
누가봐도 "내가 프리젠터다~!"하고 있죠.
제품 박스에는 2.4GHz 대역의 무선연결을 지원하고 RED레이저빔을 사용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제품 특징은 간단히 3가지네요.
-. usb 연결지원
-. 무선 연결
-. AAA건전지 사용
굳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버튼의 설명이 뒷면에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SPEC이 적혀있는데요.
눈에 띄는 것은 30m까지 무선 연결을 지원하고, 윈도우 / 맥 상관없이 지원을 하네요.
추가로 리눅스까지~지원합니다.
포장을 뜯으면, 케이빔 무선 프리젠터가 있고, AAA건전지 1개, 천으로된 케이스, 설명서 및 보증서가 있습니다.
1년 제품 무상 보증하니까 잘 챙겨두시면 됩니다.ㅎㅎ
뒷면을 보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케이빔 무선 프리젠터 아래에 USB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을 뺴서 사용할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연결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알아서 연결해줍니다.ㅎㅎ
왼쪽에는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사용할때만 On으로 두고 사용하시면 됩닏, On으로 스위치를 바꾸면 저렇게 잠깐 불이 들어옵니다.
케이빔 무선 프리젠터 포인터는 붉은 색을 사용하는데요.
경험상 녹색 불보다는 눈이 편합니다.
예전에 녹색 불을 써봤는데 반사에 의한 번짐이 많아서 오랜시간 사요하면 눈이 아파오더군요.
요건 알아서 프로그램을 깔고 있는 모습입니다.
컴퓨터에따라서 시간을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ㅎㅎ
내일부터 "케이빔 무선 프리젠터 DP-1000"를 들고 미팅과 발표를 할 생각을하니 마음이 편해졌네요.
전에 사용하던 제품을 잃어버려서 빌려서 쓰거나, 없이 했었거든요.
있다가 없으니 더 불편한것 같아요.
그립감은 부드러우면서도 미끄러 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또한 버튼들의 크기가 적당해서 누르기 편하고, 중복해서 누를 확률이 거의 없네요.
아쉬웠던 점은 전체화면 키가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ㅎㅎ
By MC통통 with Canon EOS 600D
https://blog.naver.com/teha4/221018833006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