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비레이크 코어 i3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 9 Always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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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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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비레이크 코어 i3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 9 Always 알아보기

     

    삼성 노트북 9 Always NT900X3N-K38S 성능 파헤치기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2017년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노트북이다. 가벼운 무게와 함께 보조배터리 충전 가능 등의 부가 기능을 갖춰 기동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호에서는 삼성 노트북 9 Always NT900X3N-K38S에 대해 다뤘다. 당시 상위 모델인 NT900X5N-K79W와 함께 다뤘고, 분량의 한계 때문에 간단하게 알아봤다. 이번 호에서는 NT900X3N-K38S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김희철 기자

     

     

    NT900X3N-K38S 제원

    CPU - 인텔 코어 i3-7100U
    메모리 - 8GB 2133MHz DDR4
    그래픽 칩셋 - 인텔 HD 그래픽스 620
    그래픽 메모리 - 시스템 메모리 공유
    SSD - 256GB
    LCD 종류 - 1920x1080
    화면 비율 - 16:9
    무선랜 - 802.11ac
    블루투스 - 블루투스 4.1
    USB - USB 3.0 x2, USB Type-C x1
    카메라 - HD 카메라
    멀티 리더기 - 있음(Micro SD)
    운영 체제 - 윈도우 10 Home
    무게 - 799g
    두께 - 13.9mm

     

    노트북 9 Always의 특징 간단하게 알아보기

     

    노트북 9 Always 시리즈의 장점은 무엇일까? 주목할 만한 특징은 크게 네 가지다. 보조배터리 충전 기능, 저반사 패널, 프레젠테이션 모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동봉이다.

     

    우선 보조배터리 충전 기능이다. NT900X3N-K38S도 노트북 9 Always답게 USB Type-C 포트로 충전할 수 있다. 정격 10W(5V 2A)이상에 USB BC 1.2를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를 NT900X3N-K38S의 USB Type-C 포트에 연결하면 충전이 진행된다. 급속 충전 보조배터리 삼성 EB-PG935B 10200mAh로 NT900X3N-K38S를 충전해 봤는데, 한 시간에 보조배터리로 38%를 충전시킬 수 있었다. 참고로 9V 보조배터리로 USB Type-C 충전 시에는 15W, 20V 어댑터로 USB Type-C 충전 시에는 25W에 최대 43W 정도로 충전된다.

     

    다음으로는 저반사 패널이다. 모니터 중 빛반사가 심한 패널은 반사되는 빛이 눈에 그대로 비춰 오래 보기 힘들다. 노트북 9 Always 시리즈의 패널은 저반사가 특징으로 반사를 완전히 차단한 것은 아니지만, 타사의 노트북보다는 훨씬 적어 오래 화면을 들여다보기 편하다. 광시야각 IPS 패널로 어디서나 봐도 밝으며, 최대 500nit로 태양광 아래에서도 잘 보인다. sRGB 95%, Delta E<2.5, Video HDR이 지원돼 작업 및 영상 감상 용도로도 적절하다.

     

    프레젠테이션 모드는 노트북 화면을 180도로 펼친 뒤 화면을 전환시킨다. 바로 앞에 앉은 사람에게 화면을 거꾸로 돌려서 보여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윈도우 탑재버전을 구매 시 함께 동봉된다. 노트북에 오피스 프로그램은 거의 필수라 볼 수 있는데, 정품 소프트웨어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 보조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다.

     

    과제 암살자는 이제 그만, 쓰기 편하고 잘 보이는 오토백릿 키보드

     

    노트북으로 문서 작업을 할 일이 많은데, 외산 노트북은 좌우 시프트키 및 방향키가 작거나 배열이 이상한 경우가 있다. 전원버튼이 누르기 쉬운 곳에 있는 ‘과제 암살자’ 같은 경우다. NT900X3N-K38W는 삼성 노트북답게 키배열은 흠잡을 곳이 없다. 키 간 사이가 넓고, 좌우 시프트 길이도 적절하다. 키캡은 1.5mm 높이의 커브드 키캡으로 누르는 맛이 있고, 땀이 팜레스트에 스며들지 않았다.

     

    또한, 오토백릿 키보드로 어두운 곳에 가면 키보드에 조명이 들어온다. 어두운 곳에서 집중해서 작업하려 할 때 오토백릿 키보드는 크게 도움이 된다. 키 배열에 익숙지 않아도 바로 보고 쓸 수 있다.

     

    ▲ 오토백릿 키보드 덕분에 어둠 속에서도 자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참고로 전원 버튼은 손이 잘 가지 않는 곳에 누르기 쉽지 않게 배치됐다. 과제 암살을 피할 수 있다.

     

    작고 가볍고 예쁘고 빠르다, 삼성 노트북 9 Always NT900X3N-K38S

     

    삼성 노트북 9 Always NT900X3N-K38W(이하 NT900X3N-K38S)는 13.3형 노트북이다. 삼성 리얼뷰 13.3인치(33.78cm) 1920x1080 디스플레이, 인텔 카비레이크 코어 i3-7100U(2.4GHz, 3MB L3 캐시), 8GB DDR4 2133MHz 시스템 메모리, 256GB SSD 등의 사양을 갖췄다. 코어 i3면 문서작성, 디자인 작업, 멀티미디어 감상 용도로 적절하다.

     

    외관은 둥근 모서리로 들고 다니기 좋고, 표면은 무광 재질로 지문이 묻는다. 무게는 삼성전자가 공개한 기본 사양은 799g이지만, 전자저울 측정 시 좀 더 가벼운 778g로 표기됐다. 530g인 생수 한 병보다 약간 더 무거운 정도며, 노트북 충전기와 같이 측정해도 952g이라 1kg도 넘지 않았다.

     

    ▲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어댑터와 노트북을 합쳐도 1kg를 넘지 않았다.

     

    ▲ 삼성 노트북 9 Always NT900X5N-K79W와 위유 컨트롤러 액정에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이 반사된다. 위유 컨트롤러 부분은 색깔이 그대로 나오지만, 노트북 9 액정은 밝게 반사되지 않는다.

     

    직접 확인해 보자

     

    ▲ 코어 i3-7100U는 2.4GHz로 동작한다. TDP는 15W며 L3 캐시는 3MB다.

     

    ▲ 내장 그래픽은 인텔 HD 그래픽스 620이다. 듀얼 채널 설정이라 128bit로 표기됐고, 온라인 게임 등을 즐길 때 싱글 채널 구성보다 조금은 더 낫다.

     

    ▲ CPU-Z에 내장된 벤치마크로 코어 i7-4558U와 비교했다. 물론 코어 i7보다는 낮지만, 싱글 스레드는 많이 쫓아왔다.

     

    ▲ 압축 프로그램 7-Zip 벤치마크. 6984MIPS로 측정됐다. i5-7200U의 9476MIPS와는 2,492MIPS 차이난다.

     

    ▲ 시네벤치는 244cb로 측정됐다. i5-5200U와 비슷한 성능이다. i5-3317U보다는 더 높다.

     

    ▲ PCMARK8 홈 테스트는 총점 3,183점으로 측정됐다. 참고로 i7-7500U 시스템은 듀얼채널 기준으로 3,500점 후반으로 측정된다. 즉, 이 정도면 NT900X3N-K38S의 점수도 괜찮은 편이다.

     

    ▲ 카비레이크는 HEVC 10bit 영상 가속을 지원한다. NT900X3N-K38S도 카비레이크 코어 i3 덕분에 4K UHD HEVC 10bit 영상도 끊어짐 없이 부드럽게 재생한다.

     

    ▲ CPU-Z 벤치 메뉴에서 CPU 스트레스를 걸어 풀로드 상태를 만든 뒤, 온도를 측정했다. 62도 정도로 측정되는데, 이 정도면 풀로드 상태에서도 발열 처리를 잘 하는 편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는 중간 옵션으로 설정 후 평균 65.737프레임, 최소 32프레임으로 측정됐다. 이대로도 즐길만 하지만, 최소 프레임에 신경을 쓴다면 옵션을 조금 더 조절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파이널 판타지 15 벤치마크. 1280x720 해상도에 스탠다드 랩탑 설정이다. 즐길 수 있다고 표기됐다.

     

    ▲ 삼성 MZNTY256HDHP 256GB SSD가 탑재됐다. 더티 상태에서 벤치마크를 진행했는데, 순차 읽기/쓰기 값이 높은 편이다. 4K 쓰기도 더티 상태임에도 89.25MB/s를 기록해 그럭저럭 쓸 만하다.

     

    마치며

     

    NT900X3N-K38S는 코어 i3로 보급형 제품군이지만, 카비레이크 아키텍처가 덕분에 쓸 만한 성능으로 측정됐다. 시네벤치 점수는 i5-5200U에 근접하며, 4K UHD HEVC 10bit 영상도 매끄럽게 구동된다. 참고로 기사에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포토샵 등의 디자인 작업도 8GB 메모리로 불편함 없이 쓸 수 있었다. SSD도 256GB이라 빠듯하게 살아야 하는 128GB보다 넉넉한 편이다. 1kg 이하의 가벼운 노트북 중 가성비 좋은 제품이 필요할 때 NT900X3N-K38S를 추천한다.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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