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대옆에 놓기 좋은 2m짜리 버바팀 메탈릭 타입C(Type-C) 케이블 리뷰

    • RN스톰

    • 2017-06-06

    • 조회 :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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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하루 일과가 끝나고 침대에 눕기 전,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꽂아놓는다. 요즘 퀵차지니 뭐니 해서 충전속도도 빨라지고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도 약간씩이나마 향상되고 있지만 자기 전에 충전을 시작하는 습관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침대 옆에 놓을만한 케이블은 가급적 1.5m 이상 되는 녀석이 좋다. 필자처럼 침대용 거치대를 쓰고 콘센트가 근처에 있다면 1.2m짜리 케이블도 허용범위 안에는 들지만, 모든 집 침대 옆에 콘센트가 있지는 않으니까. 개인적으로 마지노선은 1.5m라고 생각한다.

     

     

     

     

     


    오늘 소개하는 버바팀 메탈릭 케이블은 0.3m / 1.2m / 2m 등 3가지 길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물론 가격차이는 있다. 에누리닷컴 기준으로 0.3m가 7천원대 초반, 1.2m가 1만원대 초반, 2m가 1만원대 중반. 셋 중에서 딱히 가성비를 생각해 고를 필요는 없고, 사용목적에 맞게만 구입하면 되겠다. 0.3m는 보조배터리를 휴대하며 스마트폰을 충전하기에 좋고, 1.2m는 두루 써먹을 만한 다용도 케이블이고,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2m짜리는 침대용(?)이다.





    선례를 찾아보면 검증되지 않은 C타입 케이블의 위험성이 드러난 사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름없는 중국산 C타입 케이블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다가 뻥 터졌다거나, 발열이 심하다거나, 데이터 전송이 느리다거나 되지 않는 등... 그래서 필자도 최근 C타입 케이블을 구매하려고 찾아보며 브랜드까지 깐깐하게 봤다. 그 중 버바팀의 경우 쭉 스마트폰 케이블을 만들어온 브랜드이며 C타입 표준규격이 요구하는 56KΩ 저항을 사용했기 때문에 퀵차지 3.0에 정상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성도 확보했다. 실제로 원플러스라는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만든 번들 케이블 및 어댑터에 56KΩ 저항을 탑재하지 않아 전량 환불 조치를 취한 사례도 있었던 만큼, USB Type-C 케이블을 구매하면서 저항값이 56KΩ인지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슬슬 패브릭 케이블이 익숙해질 때쯤, 버바팀은 새로운 방식의 케이블을 만들고 있었다. 버바팀 메탈릭 케이블에는 이중 나일론 특수코팅이 되어있어 단선 및 피복 손상을 어느 정도 예방하고 케이블이 엉키는 것을 방지한다. 실제로 만져보면 나일론 망이 생각보다 단단하게 케이블을 감싸고 있으며, 손끝으로 쓸어보면 어째 여기에 손톱을 갈아야 할 것 같은 기분좋은 촉감이 느껴진다.





    요즘 웬만한 케이블의 기본소양이기도 하지만, 버바팀 메탈릭 케이블 또한 양방향 금도금 단자를 사용했다. 스마트폰에 꽂는 C타입 커넥터와 PC/충전기에 꽂는 USB Type-A 커넥터 모두 금도금 처리되어 노이즈를 줄였다. 선재는 100% 순동으로 만들었다고.





    USB Type-C는 2015년 9월 넥서스5X와 넥서스6P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에 도입되기 시작했고, LG전자는 넥서스5X와 G5부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부터 C타입 단자를 채택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C타입 단자를 채택했으며 2017년 6월 현재 151종의 스마트폰이 C타입을 사용하고 있다.





    필자가 테스트에 사용한 기종은 블랙베리 키원(KEYone)으로, USB Type-C 단자를 사용하며 퀄컴 퀵차지 3.0에 대응되는 스마트폰이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퀵차지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팝업/알림으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 정도랄까. 갤럭시 기종의 경우 퀵차지(=어댑티브 패스트차징) 중에는 퀵패널에 고속충전 모드 알림이 뜬다.






    스마트폰상에 퀵차지 적용 여부가 뜨지 않기 때문에 USB 테스터기를 통해 제대로 고속충전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전압과 전류가 9V 1A로 들어가는 것을 보니 퀵차지가 정상 적용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값은 배터리 잔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퀵차지 특성상 0%에서 50%까지의 충전속도가 가장 빠르고, 그 이후로 안정성 확보 목적으로 점차 느려지는데 배터리 잔량이 80%인 상태에서 충전을 시작해도 상당히 빨랐다. 블랙베리 키원의 평소 배터리타임이 약 30시간 정도임을 감안하면 무지막지하게 효율적인 속도.






    버바팀 케이블은 퀄컴 퀵차지의 빠른 충전속도와 블랙베리 키원의 우수한 배터리 효율을 동시에 잘 살려줄 수 있는 악세사리이다. 고해상도의 동영상을 소프트웨어코덱으로 계속 시청해봤지만 배터리 잔량은 오히려 상승했다. 자기전에 침대용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매달아놓고 동영상을 틀어놨다가 깜빡 잠들더라도 충전은 완료된다. 길이도 2m로 충분히 길어서 벽면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아놓더라도 머리맡까지 넉넉히 끌어올 수 있다는 점(집 구조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이 필자에게는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외에도 2m의 길이를 활용할 만한 사용처가 어디있을지 고민해보며 리뷰 마치도록 하겠다.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에누리닷컴 체험단으로 제공받았으며
    리뷰어의 의견에 대한 간섭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리뷰 원문 : http://blog.naver.com/bqudcks/2210225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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