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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처음인 우리 아기 위한 추천 유아용품

    • 2017-06-13

    • 조회 : 1,546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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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엄마들은 아이들의 여름 준비에 분주하다.

    아기들은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더위에 더 민감한데 첫 돌 미만의 아기를 둔 초보엄마들은 아기가 태어나 처음 맞는 여름에 아기 옷과 유아용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초보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여름준비 가이드를 제시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아기는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날씨가 덥다고 무조건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얇고 통풍이 잘 되는 편한 소재와 진정보습 효과가 있는 제품을 활용해 아기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름철 아기용품 선택 팁을 강조했다.


    ●배앓이 걱정이라면 '바디슈트'

    한창 뒤집기를 하는 백일 전후의 아기는 상하의가 분리된 옷을 입히면 배가 자주 노출될 수 있다. 예민한 아기라면 이 때문에 배앓이를 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배를 덮어주는 바디슈트가 도움이 된다. 한낮에 비해 기온이 높지 않은 아침저녁에는 바디슈트 위에 바지를 덧입힐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팬티라인에 똑딱이 단추가 있어 기저귀 갈기도 편하다.
    알퐁소의 '쥬시파티 바디슈트'는 주스 컵 패턴이 프린트된 민트컬러 민소매 바디슈트로 바디슈트가 주는 편리함에 앙증맞은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 



    ●땀 흡수 잘 되는 면 소재 옷 입혀

    아기의 기초체온은 어른보다 1도가량 높고 체온 조절 능력은 부족하다. 따라서 더위에 약하고 쉽게 땀을 흘린다.
    여름에 입을 아기 옷을 고를 때는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의 통풍이 잘 되는 옷이 적합하다.
    알퐁소의 '꽃바람 반팔내의'는 여름에 입기 좋게 얇고 시원한 면 100% 소재의 제품.
    끝간에 밴딩 처리된 그레이 컬러 펌킨 반바지에 그레이 컬러 플라워 패턴의 핑크 민소매 상의로 구성됐으며, 어깨와 무릎의 프릴장식이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내의지만 외출복으로 입어도 손색 없는 디자인이다.



    ●외출할 때 모자로 아기 두피 보호

    머리 숱이 적은 아기들은 햇볕에서 그대로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꼭 모자를 착용해 두피를 보호해야 한다.
    알로앤루 '말랑스카이 메쉬모자'는 도트패턴의 귀 모양 장식이 달려 있는 여름용 캡모자다.
    메쉬 소재로 햇볕을 막아주고 바람은 잘 통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뒷면이 고무줄로 처리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은 물론 아이들의 다양한 움직임에도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민감한 아기 피부 진정 위한 스킨케어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들에게는 여름처러 피부 트러블이 더 잦다. 이에 피부 세정과 진정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저자극 바스 제품으로 깨끗이 목욕을 시키고 보습제를 발라줘 수분을 채워준다.
    '궁중비책 수딩 플루이드'는 청량한 수분감의 쿨링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자연유래 진정성분이 '오지탕'이 90% 함유돼 아기 피부에 빠른 진정보습 효과를 준다.
    오지탕은 다서서 나무의 부위를 정성껏 달여낸 성분으로 임상테스트 결과 평균 2.5℃ 이상의 피부온도 저하 효과 및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름철 달아 오르는 아기 피부의 온도를 낮추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얇은 블랭킷 형태의 속싸개 적합

    깜짝깜짝 놀라는 듯한 모로반사 현상이 있는 신생아라면 속싸개로 팔다리를 살짝 조여 안정감을 줘야 한다.
    지만 여름철에는 속싸개로 싸두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다. 이럴 때는 주머니 형태의 제품보다는 블랭킷 형태의 얇은 속싸개를 활용, 아기의 팔이나 다리만 조금씩 내놓는다.

    속싸개는 이후에 이불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알로앤루의 '뱀부캐릭터 속싸개'는 통기성과 땀 흡수가 잘 되는 뱀부 소재로 여름철 더욱 시원하게 사용 가능하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외출 시에나 잠깐의 낮잠시간에도 편하게 쓸 수 있다.


    ●나들이 갈 땐 통풍 잘 되는 이너시트

     

    아기와 함께 주말 나들이나 장거리 이동 계획이 있다면 카시트에 장착할 수 있는 이너시트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땀이 잘 차지 않아야 하며 기왕이면 시원한 느낌이 난다면 더욱 좋겠다.
    알로앤루 '네추럴 버블 이너시트'는 아기 피부가 닿는 겉감에는 부드러운 면 소재가, 안감에는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가 사용돼 여름철에 쓰기 좋은 제품이다.
    아기에게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유모차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출처: 리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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