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학가서 써야 하는데 뭘 구입해야 할지 고민하다 선택했습니다. 학교에서 쓸 일이 많아서 휴대성을 많이 고려했는데 드라마 보다가 보조배터리로 충전해서 쓰는걸 보고 검색하다 삼성 9 Always를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과제를 하려면 MS 필요한데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이 내장되어 있고, 지문인식 기능 너무 맘에 들구요. 실버티탄 바디의 그립감이 좋습니다. 미끄럽지 않고 손자국이 얼룩지지 않고 끈적이지 않습니다.
외부로 들고 다닐 일이 많을텐데 가볍고, 보조배터리까지 있으니 실컷 편한게 쓸 수 있을거 같네요. 화면도 밝고 텐키가 없어도 모니터가 15인치라 충분히 넓어서 보기 시원하구요.
2009년산 노트북만 쓰다가 9always window10을 써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군요. 한번 사면 정말 오래쓰는 삼성노트북이라 엄마인 저도 탐이 나지만서도, 둘째 녀석이 샘을 부려 여윳돈 생기면 하나 더 구입해야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