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악세사리를 주로 판매하는 요이치의 역사에서 케이블은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케이블업계에서 9년째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다. 그런 요이치에서라이트닝케이블 2세대를 출시했다.
이번 2세대 라이트닝 케이블은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다.
8가지의 길이로 짧게는 15cm부터 길게는 3m까지 다양하게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
2세대대 케이블은 모든 길이의 케이블이 5V에서 3.0A까지 지원해 고속충전까지도 지원한다.
2010년도부터 시작된 요이치
박스사이즈는 케이블의 길이별로 다르지만, 대략 상처나면 붙이는 종합밴드 종이박스와 매우 흡사하다.
(박스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니..)
케이블 구매한 날 이후 6개월동안 판매처 또는 홈페이지에서 리퍼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요이치 라이트닝 케이블은
iPhnoe5, 5c, 6, 6Plus, 6s, 6s Plus, 7, 7 Plus
iPad, mini, mini2, Air, Air2 , mini4, Pro(9.7형), Pro(12.9형)
iPod nano7세대, touch5세대, touch6세대
제품의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이블들의 단면을 자를 순 없지만(써야하니깐요..)
외부 와이어쉴드, 내부 알루미늄쉴드, 4개의 케이블과 1개의 구분와이어로 구성되어 있어 내구성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정품케이블보다도 두께가 더 두껍다.
박스에서 꺼내어 보았다.
맨 왼쪽부터 15cm 30cm 50cm 1m 1.2m 1.5m 2m 3m 순서로 뒀다.
그리고 제품마다 QR코드가 있는데 QR코드를 찍어보니, 제품 시리얼 정보가 들어가 있었다.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요이치 제품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3m의 케이블길이가 얼마나 길지 몰라 정품 케이블과 한번 비교해보았다.
정품케이블을 평소에 둥글게 말아서, 비슷하게 사이즈를 맞추어보았다.
정품케이블은 두바퀴를 채 못감는다. 3m 요이치케이블은 4바퀴로 매우매우매우 긴 걸 알 수 있다.
직접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해보니, 충전도 데이터 전송도 잘 된다.
꼽자마자 아이튠즈가 실행되면서 빠르게 동기화가 진행되었다.
실제 제품을 측정해 볼 순 없었지만, 자료를 찾아보니4.82V에서 2.999A를 출력해주었다.
길이에 상관없이 3m케이블까지 고출력을 내주어 일반 아답터에서도 최대 출력까지 끌어올려 빠른 충전을 도와준다.
총평을 남기자면,
길이별로 잘 충전되고 데이터도 잘 받고 싶은데 정품케이블은 짧은길이도 없고 가격도 비싸다고 느낀다면,
요이치 아이폰 라이트닝 2세대 케이블을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