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온힘을 다해 깨기위해서 일부러 핸드폰 알람의
가장 시끄러운 소리로 맞춰놓고 자지만 일어날 때의 불쾌감이나
이불을 뒤집어 써버리고 무시해버리기 일쑤였는데
좀 더 편안하고 확실한 조명 및 알람이 가능한 빌리온톤 프리미엄 조명알람시계를 리뷰해본다.
빌리온톤 조명 알람 시계의 특징은 벨 알람뿐만 아니라 내가 설정해놓은
시간에 맞게 아침에 해가 뜨는것 처럼 점점 밝기를 변화시켜
자연스럽고 보다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구성품은 시계 본체와 충전 및 연결 케이블/어댑터, 사용설명서로 이루어져있다.
케이블은 마이크로5핀 케이블로 아직까지 통상적으로 쓰이고 있는 핸드폰 충전기도 사용 가능하다.
제품은 17cm x 9cm 가량의 크기로 275g의 무게에 별도의 충전기가 필요없이 AAA배터리로도 작동한다.
각 기능부들은 정전식 터치로 작동되며 순서대로
일시정지 버튼
시간 설정 / 알람 설정 / -버튼 / 조명 / +버튼 / 선셋(일출/일몰)기능 / FM라디오
로 이루어져있다.
후면에는 배터리 장착부와 스피커, 케이블단자가 있고 삐져나온 줄은
라디오 안테나로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상단부에는
볼륨조절 / 알람소리 종류 / 시간제 선택 / 표시창 밝기 조절이 위치해있다.
표시창 밝기는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색상의 빛으로 수유등이나 무드등으로도 사용이 좋고
일출/일몰 기능으로 알람효과를 배가시켜준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철제 침대나 나무 침대 모두에 잘 어울릴 듯.
조명 알람 기능 설정시 7단계의 빛이 변화된다.
다만 빛 색은 변경이 안되지만 가장 무난하고 적절한 색으로 보인다.
전면의 가운데 조명 버튼을 누르면 무드등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 / + 버튼을 누르면 색이 바뀐다. 다만 생각보다 광량이 센 편이라 직접적으로
보기보단 무드등으로 사용하는게 좋을 듯하다.
빌리온 조명 알람 시계 총평
Good !
┃ 선셋기능을 이용한 좀 더 편안한 아침 기상
┃ 깔끔한 디자인과 조명 그리고 기능대비 저렴한 가격대
Well ?
┃ 침대에 놔두면 쓰러질 수 있을 것 같은 애매한 포지션
┃ 무드등의 광량 조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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