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이면서 말많은 1인)
뒷면에 스티커 필름을 떼어준당
손으로 샥 뜯으면 쉽게 제거됨: )
슬라이드가 아래쪽으로 향하는지 다시한번 확인 후
별문제 없이 고정된다!
개봉기를 마무리하며 ,
일주일 사용후기!!
- 불편했던 점
1) 버스카드 인식이 안됨 (지하철은 OK)
카드의 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시티) 신용카드 후불버스카드
인식이 되지 않는다.
2) 고리의 흔들림이 격해짐
손가락을 넣는 핑거링의 흔들림이 처음보다 좀더 흔들린다
이러다가 고정이 안될까봐 약간 걱정됨
3) 재사용 불가
이거 떼어내면 아무래도 양면테이프 자국이 남을 것 같다
접착력이 상당한것 같은데 나는 케이스를 자주 바꾸는 타입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대략난감
- 불편했던 점을 뒤로하고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잠시 밖에 나갈때 유용
예전에는 작은지갑+휴대폰을 늘 가지고 다니느라 둘중 하나가
없어질것 같았는데 이젠 휴대폰에 카드한장만 넣어 다니면되니
아주 만족 :)
2) 간편한 지지대
동영상 볼때 편하게 핑거링을 지지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최고좋음
3) 카드수납케이스의 고급화
이 재질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처럼 케이스 막쓰는 애가 써도
스크래치 하나가 생기지 않았다.
신기하구려..
4) 핑거링의 다양한 용도
나란여자 집에가면 휴대폰을 던져놓는 사람
일반케이스를 껴놨을 때는 내가 내폰을 어디에 던져놓았는지 알수없었다
핑거링을 사용한 후 문앞에 S고리를 걸어놨는데 거기에 살포시 걸어
놓을 수 있어서 아주 간편함
5) 이 죽일놈의 가벼움
이게 과연 얼마나 가벼운지 알수가 없다.
케이스의 무게를 중요하게 따지는 나로서는 아주아주 만족하는 부분
물론 카드만 꽂는데 무슨 무게가 있겠냐고 하겠지만...
나는 이미 여러 폰에서 여러 카드수납케이스를 써본 사람으로써...
이 무게는 레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