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가 게이밍 마우스의 3대 필수 요소인 정확한 포인팅과 안정감, 그리고 내구성까지 모두 갖춘 ‘MSI GM40 게이밍 마우스’를 최근 선보였다. 고성능 옵티컬 센서를 사용해 최대 5000dpi로 정밀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5천만번 클릭을 보장하는 옴론(OMRON) 스위치를 사용했다. 또한 오른손, 왼손 어느 쪽으로 잡아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대칭형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안정적인 자세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MSI의 디자인 특징을 살린 붉은색 LED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는 매력 넘치는 제품이다.
▲ MSI GM40 게이밍 마우스 |
모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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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M40 게이밍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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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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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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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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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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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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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 클릭 버튼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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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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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D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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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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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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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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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로고 RED LED 클릭 버튼(SIDE) RED LED |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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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섬유 재질(꼬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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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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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x70x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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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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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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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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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7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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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그립감이 매우 중요하다. 오래 잡고 있어도 손이나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야 한다. 손에 착 달라붙는 그립감은 안정적이며, 정확한 포인팅을 가능케 한다. MSI는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흔히 얘기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 좌우 클릭 버튼은 옴론 제품을 사용했다. |
‘MSI GM40 게이밍 마우스’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양손 사용에 최적화되었다는 것. 오른손잡이 뿐만 아니라 왼손이 익숙한 이들도 편안한 그립감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MSI는 양손 사용을 고려해 좌우대칭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어느 손으로 잡아도 마치 개개인의 손에 맞춰 디자인한 것처럼 손에 착 달라붙는다.
▲ 양손 사용을 고려한 좌우 대칭형 디자인이다. |
▲ 스위치를 이용해 좌우 사이드 버튼 활성화 여부를 지정할 수 있다. |
바닥에는 무게가 분산되는 세 군데 위치에 테프론 글라이드를 부착했다. 어떤 표면 위에서도 마우스가 부드럽게 이동하는 것을 도와준다.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더라도 부드럽고 동일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 마우스 안쪽에 붉은 색의 LED가 있다. |
마우스의 정교한 움직임과 정확한 포인팅은 센서의 성능에 달려 있다. MSI는 고성능 고품질 특성을 지닌 PWM 3310 게이밍 옵티컬 칩셋을 사용했다. 최대 5000dpi로 동작하며, 민감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게이밍 센서 중 하나이다. 어떤 표면 위에서도 정밀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원하는 포인트로 정확하게 이동이 가능해 FPS처럼 빠르고 정밀한 움직임이 필요한 게임에서 실수 없이 적을 공략할 수 있다. 물론 이미지 편집, CAD 작업과 같은 환경에서도 세밀한 컨트롤로 활용도가 높다.
▲ 최대 5000dpi로 동작한다. |
▲ PWM 3310 게이밍 옵티컬 칩셋을 사용했다. |
마우스 중앙에는 DPI 변경을 위한 버튼이 제공된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DPI로 즉시 변경해 쓸 수 있다. DPI는 Default와 Advanced 등 두 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또한 DPI 변경 버튼을 누르면 각 모드마다 4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최대 8단계로 원하는 DPI에 맞춰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다. Default와 Advanced 모드는 양쪽 사이드 버튼을 동시에 눌러 바꿀 수 있으며, 마우스 바디의 드래곤 LED를 보고 현재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Default에서는 1000/1800/2800/3600dpi로, Advanced에서는 800/1600/3200/5000dpi로 버튼을 누를 때마다 변경된다.
▲ 버튼을 눌러 4단계로 dpi를 바꿀 수 있다. |
USB 단자로 PC와 연결되며, 커넥터는 금도금 처리해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2미터에 이르는 넉넉한 케이블 길이는 PC본체가 책상 밑에 있는 경우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움직임이 큰 게임에서도 문제가 없다. 또한 Braided-Fiber 소재의 케이블을 사용해 선 꼬임이 적고 단선 문제도 잘 일어나지 않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