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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 4k로 사실감 더한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판타소스 P56XT UHD Dual Lite’

    • 매일경제 로고

    • 2017-08-08

    • 조회 : 87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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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가 15.6인치 디스플레이에 UHD 4k 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몰입감을 향상시킨 게이밍 노트북을 내놨다. ‘GIGABYTE 판타소스 P56XT UHD Dual Lite’는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 스펙이라 할 수 있는 인텔 코어 i7-7700HQ를 장착해 기본 성능이 탄탄하며, UHD를 구동하기 위해 기존 게이밍 노트북에 장착된 GTX 1050/1060보다 뛰어난 GTX 1070 그래픽 칩셋을 사용함으로써 사실적이며, 거침없는 화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마치 노트북의 한계에 도전하는 듯 고성능 데스크톱PC 수준의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는 게임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키보드와 네트워크 등 부수적인 하드웨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함으로써 노트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게이머의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빼놓지 않았다. 최고의 게임 경험을 위해 1%의 아쉬움도 허락할 수 있다면 구매를 고려해 볼만한 제품이다.

     

     

       
    ▲ GIGABYTE 판타소스 P56XT UHD Dual Lite

     

     

    모델명

     

    GIGABYTE 판타소스 P56XT UHD Dual Lite

     

    CPU

     

    인텔 코어 i7 7700HQ

     

    OS

     

    Free Dos (운영체제 미포함)

     

    RAM

     

    16GB DDR4 (최대 32GB)

     

    ODD Super Multi DVD RW / Blu-lay Rewritable Drive(Option)

    HDD/SSD

     

    SSD = 256GB
    HDD = 1TB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GDDR5 8GB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2W*2)
    웹캠(HD)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802.11ac
    Bluetooth 4.2+LE

     

    I/O

     

    1 x 썬더볼트3
    3 x USB 3.0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HDMI2.0 / mini DP / D_Sub
    SD 카드 리더
    기가비트 지원 랜포트

     

    배터리 리튬이온 / 91Wh

    크기 및 무게

     

    382.8(W) x 270(D) x 30(H)mm
    2.6kg

     

    인터넷 최저가 22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의 전형적 스타일을 띈 15.6인치 노트북이다. 최고의 휴대성보다는 최고의 성능을 위한 강력한 스펙을 자랑하며, 발열에 대한 안정성을 우선 고려했다.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30mm로 동급의 타 노트북과 비교해 얇은 편이다. 2.6kg으로 다소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이동에 큰 불편은 없다.

     

     

       
     
       
     
       
     
       
     
    게이머의 감성을 뒤흔들기에 충분한 스타일리시 노트북이다.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의 블랙 컬러를 사용했으며, 곳곳에 곡선의 아름다움을 결합해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또한 측면에는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 보는 이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포트는 양쪽에 분산 배치했다.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가장 활용도가 높은 USB 포트는 총 3개이다. 모두 USB 3.0이며,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 필요한 위치에 연결해 쓸 수 있다. 또한 우측에는 타입
    C 형태의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 있다. 40Gbps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전력공급 기능과 4k 영상 출력 기능이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이다. eGPU와 같은 외부 그래픽 연결도 가능하며, 2대의 4k 디스플레이 혹은 1대의 5k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 노트북 우측면

     

     

       
    ▲ 노트북 좌측면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포트로 DP와 HDMI, D-Sub가 제공된다. D-Sub는 구형 디스플레이 장치와 연결할 때 편리하다. DP는 miniDP 형태로 되어 있으며, miniDP는 1.2, HDMI는 2.0을 지원해 4k 해상도에서 60Hz 출력이 가능하다. 따라서 4k 해상도를 온전하게 쓸 수 있으며, 이들 포트를 활용하면 최대 3개의 4k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게임 뿐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 멀티 디스플레이 구축이 필요한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다. 물론 앞서 언급한 썬더볼트3로도 4k 출력을 할 수 있다.

     

     

       
    ▲ 좌측부터miniDP, HDMI, D-Sub 순이다.

     

     

       
    ▲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시 3840*2160 해상도에서 60Hz 출력이 가능하다.

     

    802.11ac 기반 무선랜을 탑재했지만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유선 랜포트를 갖고 있다.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해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송수신도 매우 빠르다. 사용 환경에 따라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LAN Optimizer’ 기능이 제공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게임, 스트리밍, 인터넷 등 쓰는 환경에 맞춰 설정하면 된다.

     

     

       
     
    이 밖에 헤드폰/이어폰 출력, 마이크 입력을 위한 오디오 포트가 제공된다.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케이블 연결 없이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노트북 앞쪽에는 전원, 배터리, HDD/SSD, 랜과 블루투스 등 시스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LED가 있다. 또한 터치패드 우측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5개의 LED로 남은 양을 알려주기 때문에 노트북 전원을 켜지 않고도 충전 관리가 가능해 편리하다.

     

     

       
     
    게이밍 노트북으로서는 드물게 ODD도 내장했다. 요즘은 쓰임새가 크게 줄었지만 교육용 등 일부 타이틀, 그리고 OS 및 드라이버 설치시 간혹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이 때 활용할 수 있다. Blu-ray Rewritable Drive 또는 슈퍼 멀티 DVD-RW 드라이브가 장착된다. 모두 기록이 가능해 타이틀 제작도 가능하다. ODD는 필요시 제거할 수 있으며, 그만큼 무게가 줄어들어 휴대성이 향상된다. ODD멀티부스터베이를 이용하면 HDD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 ODD가 내장된다.

     

     

       
    ▲ ODD베이는 제거가 가능하며, 이곳에 HDD를 장착하거나 분리함으로써 노트북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스피커는 전면부 하단에 있다. 사용자를 중심으로 양쪽에 배치했으며, 전면을 향하고 있어 소리가 직접적으로 명확하게 전달된다. 스테레오에 의해 좌우 음이 분명하게 분리되므로 게임에서 사운드 몰입감을 높여준다. 2W+2W 출력을 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제법 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Dolby Digital Plus 오디오 기술을 사용해 보다 확실한 서라운드 효과를 낸다. 게임에서 나오는 다양한 효과음이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물론 영화에서도 리얼함을 더한다.

     

     

       
    ▲ 하단 전면부에 스피커가 있다.

     

    디스플레이는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5.6인치이다. 하지만 해상도는 풀HD가 아닌 UHD 4k를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풀HD보다 4배 커진 4k(3840*2160)는 그만큼 더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하다. 이미지나 동영상도 보다 시설적으로 표현해 뛰어난 몰입감을 준다.

     

     

       
     
       
    ▲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또한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선명하고 또렷하다.

     

     

       
     
       
     
    15.6인치 노트북 크기에 맞춰 키보드도 시원스럽게 배치했다.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가 있어 숫자 입력이 많은 작업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시저 타입의 키 스위치를 사용해 타건감도 만족스럽다. 손 끝으로 전해지는 압력도 낮아 장시간 타이핑을 하더라도 피로감은 거의 없다. 각각의 키에 대해서는 매크로 설정이 가능해 게임에서 보다 빠른 조작으로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을 위해 각각의 키에는 백라이트를 적용했다. ON/OFF가 가능하며, 밝기를 단계 별로 설정할 수 있다. 키캡 주위 뿐 아니라 키캡 위에 인쇄된 문자로도 빛이 나오기 때문에 각각의 키를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단지 키를 밝혀주는 수준에서 벗어나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1680만 컬러로 화려한 빛의 향연을 보여준다. 각각의 키마다 다른 색을 내며, 레인보우, 물방울 숨쉬기, 스펙트럼, 퍼짐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도 보여준다. LOL,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2 등 특정 게임에 최적화된 키 배열 표시 기능이 있으며, FPS와 RTS등 게임 장르에 따른 키 배열 표시 기능도 제공된다. 필요한 키만 강조되어 보이기 때문에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 LED에 다양한 효과 지정이 가능하다.

     

    게이밍 노트북의 기본 CPU로 자리잡은 카비레이크 기반의 인텔 코어 i7-7700HQ를 장착했다. 일반 노트북에 들어가는 저전력 U 시리즈가 아닌 HQ 라인업은 쿼드코어로 동작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게임은 물론이고 이미지 편집 및 동영상 인코딩 등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나타낸다.

     

     

       
    ▲ CPU-Z를 통해 본 프로세서 정보

     

    특히 7세대 카비레이크는 이전 세대 프로세서보다 CPU 성능은 약 10% 가량 향상되었으며, 가장 많이 쓰는 웹브라우징 환경서도 20% 향상됐다. 비디오 편집은 10% 가량 높아졌다고 인텔 측은 밝히고 있다. 아래는 PC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툴인 PCMARK 테스트 결과이다. 동일한 프로세서를 쓴 타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다.

     

     

       
    ▲ PCMark - Home 테스트 결과

     

     

       
    ▲ PCMark - Creative 테스트 결과

     

     

       
    ▲ PCMark - Work 테스트 결과

     

    카비레이크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메모리는 DDR4 2133/2400MHz 규격을 지원한다. 이전 세대 보다 30~40% 가량 향상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소비 전력은 오히려 낮췄다. 기본 장착된 16GB 용량의 메인 메모리는 멀티태스킹을 매끄럽게 처리한다. 슬롯은 두 개가 제공되며, 노트북 하단 커버를 열어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다. 최대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 CPU-Z를 통해 본 메모리 정보

     

     

       
    ▲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다. 최대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스토리지는 SSD와 HDD를 모두 넣었다. SSD로 부팅 및 앱의 로딩 속도를 높였으며, HDD에는 용량 걱정 없이 게임과 동영상 데이터를 마음껏 담을 수 있다. SSD는 NVMe M.2 타입의 256GB 용량을 사용했으며, HDD는 1TB 용량의 2.5인치 타입을 썼다. M.2 SSD 슬롯은 2개가 제공되기 때문에 추후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 SSD 및 HDD 등록 정보

     

    아래는 내장된 SSD 및 HDD의 속도 측정 결과이다. SSD의 경우 기존 SATA 방식에 비해 약 4배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게임 실행 속도가 매우 빠르며, OS 부팅은 물론이고 각종 앱의 실행 속도도 일반 노트북과 비교될 정도로 체감 성능이 느껴진다.

     

     

       
    ▲ SSD 및 HDD 성능 측정 결과

     

    인텔 최신 7세대 프로세서에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GTX 10 시리즈로 궁합을 맞췄다. UHD 해상도에 걸맞게 GTX 1060보다 한 단계 성능이 더 향상된 GTX 1070을 장착했다. 비디오 메모리도 8GB로 넉넉해 고해상도 모드에서도 이미지를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풀HD 모드에서는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게임을 풀옵 또는 상옵으로 설정해도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UHD 해상도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제공해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 차별되는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 GPU-Z를 통해 본 그래픽 칩셋 정보

     

    아래는 3DMark를 통해 측정한 주요 테스트 결과이다.

     

     

       
    ▲ 3DMark 테스트 결과

     

    또한 장착된 GTX 1070은 VR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되어 향후 가상현실을 보다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래 VRMark 테스트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Oculus Rift의 최소 사양을 뛰어넘고 있으며, VR을 위한 PC 조건에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VR을 이용하기 위한 최소 조건인 GTX 1060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그래픽 품질로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그러면 실제 게임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많은 이들이 즐기는 오버워치를 이용해 게임 중 프레임 변화를 측정해 봤다. 우선 대부분이 즐기는 풀HD 해상도로 진행했으며, 그래픽 품질은 ‘최상’으로 설정했다. 테스트 결과 평균 초당 프레임은 79.136으로 나타났으며, 최소 프레임은 62, 최고 프레임은 106으로 측정되었다. 이 정도면 최고 품질로 오버워치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그래픽 품질을 최상으로 올린 탓에 높은 수준의 디테일을 보여줘 매우 사실적인 느낌을 준다.

     

     

       
    ▲ 인기 게임인 오버워치에서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 풀HD 해상도에서 그래픽 품질은 ‘최상’으로 진행했다.

     

     

       
     

     

    4k 디스플레이로서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3840*2160 해상도에서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그래픽 품질은 풀HD와 동일하게 ‘최상’으로 설정한 후 진행했다. 그 결과 풀HD와 큰 폭의 차이를 나타냈다. 게임 중 평균 초당 프레임은 37.331로 나타났으며, 최소 프레임은 29, 최대 프레임은 45로 측정되었다. 풀HD 해상도로 테스트를 진행할 때보다 프레임은 크게 떨어졌지만 게임을 즐길 만한 수준은 되었다. 해상도가 그만큼 높아져 풀HD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4k 해상도에서 그래픽 품질은 ‘최상’으로 진행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기가바이트의 Supra Cool 기술을 넣었다. 노트북 양쪽에 장착된 듀얼 냉각팬이 실시간 회전하면서 노트북 내의 열을 빠르게 배출한다. 또한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에서 발생된 열을 신속하게 냉각팬 쪽 히트싱크로 전달한다. 열 배출구는 노트북 뒤쪽에 있어 사용자에게 직접 열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쾌적한 상태에서 노트북을 쓸 수 있다.

     

     

       
     


     
    ▲ 뒤쪽에 열 배기구가 있다.

    냉각팬은 함께 제공되는 앱을 이용해 조절할 수 있다. 매우 조용하게 회전하는 Quiet를 비롯해 Normal과 Gaming 모드, 그리고 사용자가 시스템 구동 상태에 따라 직접 냉각팬의 rpm을 조절할 수 있는 Customize 모드가 있다.

       
     
    실제로 어느 정도 냉각 효과가 있는지 직접 온도를 측정해 봤다. 3DMark의 테스트 항목 중 ‘Fire Strike Ultra’ 모드를 반복 실행한 후 약 30분 후에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의 열 상태를 살펴봤다. CPU 및 GPU가 있는 중앙에 열이 집중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노트북 뒤쪽은 열이 직접 배출되는 탓에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게 나타났다.

       
    ▲ 노트북 키보드 부분

       
    ▲ 노트북 뒤쪽 배기구 부분

    온도를 측정하니 후면 배출구는 61도에서 65도로 제법 뜨겁게 느껴졌다. 또한 키보드는 게임 중 많이 누르게 되는 WASD 부분의 경우 체온보다 조금 더 높은 40.9도로 나타났다. 약간의 열이 느껴질 뿐 불쾌한 정도는 아니었다. 우측 커서키는 이보다 높은 46.4도로 측정되었다. 키보드 중앙은 제법 열기가 느껴지는 50.8도까지 올라갔다. 실내 온도가 약 30도인 환경에서 측정한 것을 감안하면 냉각 성능은 우수한 편이다.

       
    ▲ 노트북 뒤쪽 좌우 배기구 온도 측정 결과

       
    ▲ 좌측부터 WASD키 부분, 키보드 중앙, 커서키 부분

    한편 배터리는 동급의 타 15.6인치 노트북과 비교해 43% 더 가는 91Wh 대용량을 채택했다. 그만큼 더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해 AC전원을 쓸 수 없는 외부에서도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가바이트 측의 자료에 따르면 약 8시간 가량 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가바이트는 CPU와 GPU의 부하 정도, 온도와 팬 속도, 네트워크 상태, 전원 구성 등 시스템 정보를 실시간을 볼 수 있는 대시 보드를 제공한다. 내 노트북의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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