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부좀 할 필요성을 느껴 노트북을 알아보게 됐다.
기존 노트북은 7년 전 2010년도에 산 노트북이며 무게도 꽤 나가고, 소음도 심해
어디를 가져다니지 못하는 노트북이다.
최신식과 휴대성을 고려한 노트북을 찾던 중 눈에띄는 노트북이 있었다. Lenovo Ideapad 320S-i7 14IKB이었다.
솔직히 cpu는 저전력이라 거기서 거기인지라 카비레이크이면 크게 신경을 쓰진 않았다. 최신 노트북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뒤져보던 중 ssd에 m.2라는 소켓이 있었고 pci(nvme)방식이라는 인터페이스가 있었다. 한 번 살 때 최신으로 사야 마음이 풀리는지라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는 노트북을 찾아봤다.
ssd가 최신이며 ddr4 16g(single, dual 상관X)이 지원이 되는 노트북을 사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마침 원하는 사양을 찾게 되었다.
순 목적은 코딩 및 서버 개발인데 노트북으로는 이 가격에 이만한 사양 없다고 생각한다. 1.5kg이라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무게는 약 116만원 하는 가격에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해서 구입했다.
L,S사 같은 경우 L사는 현재 m.2의 nvme방식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답변을 받은걸로 모 카페에서 확인했으며, S사 같은 경우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배제했다.
램16g, m.2 nvme ssd256 + ssd256으로 업그레이드 진행하였는데 별 탈 없이 잘 되어 괜찮은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기개발에 힘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