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인드라이브 GXR1000 의 액정을 살펴보겠습니다.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GXR1000 제품 소개에 보면 아래와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IPS라면..예전에 iPhone4 처음 받았을때 그 선명하고 깨끗함을 잊어버릴수가 없는데
그런 패널을 사용했다고 하니 정말 그렇게 선명하고 잘 보이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제품들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블랙박스인 유리디지컴 K1000모델이구요,
내비게이션은 파인드라이브T를,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설치한 파인드라이브 GXR1000 블랙박스 입니다.
맑은날 야외에서 찍었더니 배경은 확~ 다 날아가 버리고 ㅎㅎㅎ
기존 블랙박스에 비해 파인드라이브 GXR1000의 화면이 더 잘 보이는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 블랙박스가 연식이 좀 된 제품이라 비교하는거 자체가 이상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뭐...^^
두개의 블랙박스를 좀더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화질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긴 합니다.
다른 블랙박스와의 비교는 다음에 올려보기로 하구요~^^
정말 파인드라이브 GXR1000 의 IPS LCD가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잘 보이는지 운전석 조수석 왔다갔다 하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보았으면 좀더 명확히 구분이 갔을텐데
맑은날 야외에서 확인했기 때문에 반사되는 것도 있고 했습니다만
파인드라이브 GXR1000 는 환한 대낮에 야외에서도 꽤나 잘 보였습니다.
운전석 쪽에서는 당연히 잘 보여야 할거구요~
조수석으로 넘어가서 보았는데 사진찍는 위치에서 보니 액정에 반사가 되서 잘 보이지 않긴 합니다만
실제로 봤을때에는 영상이 잘 보이더라구요.
그와중에 파인드라이브T 내비게이션은 아주 잘 보이네요 ㅎㅎㅎ
룸미러를 최대한 올리고 카메라를 GXR1000 좀더 가까이 들이 밀어 보았습니다.
햇볕이 강한 날 야외에서는 블랙박스 화면이 잘 않보일 때가 많은데
IPS 패널인데다가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도 조절이 되서 그런지
파인드라이브 GXR1000 화면을 보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시 운전석쪽으로 넘어와서 보았는데 역시 잘 보입니다.
화면이 4인치 이다 보니 화면에 속도나 시간등 메뉴들이 표시가 되어도 큰 불편함은 없었구요,
메뉴는 숨김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없는게 뭔가 더 아쉽다고나 할까요..ㅎㅎ
핸들쪽에 바짝 붙어서 올려다 보았습니다.
화면을 만진 흔적들이 한가득 보이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그와중에 메뉴부분과 속도, 시간 부분은 구분이 됩니다.
좀더 가까이 당겨 보았습니다.
역시...손때가 ㅎㅎㅎㅎ
예전에 핸드폰 보호필름 중에 지문방지되는게 있었는데 그런거 붙여보면 어떨까..싶기도 하네요^^
한참을 운전석 조수석을 넘나들며 파인드라이브 GXR1000 바라보았지만
운전석이나 조수석 정도의 위치에서는 블랙박스를 보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구요,
맑은날 대낮에 그것도 야외에서 이정도로 보였다면 야간이나 주변이 조금 어두운 곳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어 보입니다 ㅎㅎ
역시 예전 iPhone4를 생각나게 하는 파인드라이브 GXR1000 입니다.